솔직담백한 5주간의 BH CAMP 6기 후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Jayden.Judy.Rachel 세분 모두 겨울 방학시즌
인턴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답니다

5주라는 기간동안 쉐어하우스의 운영에 대해
배우고 이벤트 기획도 하며 정말 많은 성과를 내 주셨는데요

​오늘은 그 후기에 대해 소개해 보려합니다
최대한 전해주신 후기를 솔직하게 전해보겠습니다:)

언어장벽, 각 문화들에 대해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질 수 있게 되었다  by. Jayden


홍대 5하우스에서 한달 반가량을 세입자와 동시에 인턴으로 지내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한 좋은 점은 다른 하우스 메이트들과 같이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보다 수월했다는 점입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기초적인 아이디어부터 예상 결과값 도출까지
계속 끊임없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
이번 인턴쉽 프로젝트 성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언어장벽, 각 문화들에 따른 시각들에 대해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굉장히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에도 꾸준하게 각 나라마다 현 상황에 따른 마케팅 교육과 직접 사무실을 들려
스태프들은 어떠한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직접 체험해봤던 경험 또한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하였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먼저 세입자/인턴으로서 생활하고 활동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틀이 없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우스 간의 활동이 조금은 저조하여 서로 다른 하우스들끼리
친해지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남아있고,
인턴으로서 아쉬웠던 점은 최종 목표(한국인 유치를 위한 마케팅) 외에
저희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부족했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시행 착오들을 천천히 줄여나간다면
다음 인턴들이 활동하는데 있어서 조금 수월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만 된다면 계속 살고 싶을 정도로 하우스메이트들이 잘 맞았어요 by. Judy


먼저 두 달 동안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쉐어하우스 사람들 모두 친절한 것을 넘어 서로 친해지려고
대화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외국인 친구들도 모두 한국어를 배우러 온 학생들이라
한국어로 대화하려는 모습이 많았고
제가 영어가 서툴러도 서로 모르는 단어를 알려주며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밤마다 다같이 모여 수다떨고 얘기하고 영화보고, 시간되면 자전거 타고
한강도 가고 드라이브도 가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bh camp에 같이 뽑힌 Jayden와 Rachel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지금 하우스에 사는 멤버들 조합이 너무 좋아서 기회만 된다면
계속 살고 싶을 정도로 하우스메이트들에 대한 만족도는 최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하지만 입주 초반엔 청소 당번, 공용 공간 사용 규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힘들었어요.
외국인들에게 청소를 부탁하고 싶어도 영어로 모든 걸 전달하기엔 한계가 있었고,
또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이러한 말을 전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대략적인 청소 당번에 대한 틀을 회사에서 잡아준다면 더 나아질 것 같아요!

​’bh camp’로서는, 쉐어하우스 운영자는 어떻게 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참여한 줌 미팅의 내용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있어
좀 더 촘촘히 커리큘럼을 짰거나, language exchange program 진행을 직접 해보는 기회를 부여했으면 인턴으로서의 활동이 더 풍부했을 것 같습니다.

————————————————————-

Racheld은 일정상 아직 후기를 남겨주지 못해
Jayden과 Judy의 후기만 소개해보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에 대한 부분을 현재 하우스규칙와 프로그램 내용에
반영해 다시 보완해 나가는 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우스간 교류가 없던 부분은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며 다시 예전처럼
다양한 활동들로 채워갈 계획이며 청소에 대한 부분은
그 틀을 다시 만들어 꼼꼼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를 하게 될지 여러분들께 그과정에 대해서도 전하겠습니다!

​BH CAMP 6기여러분 5주간 생활과 인턴활동을
멋지게 마무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BH CAMP 6기의 활동이 궁금하다면?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20207/

동묘 레트로 패션왕에게 투표해주세요! (2/7~2/10)

안녕하세요 보더리스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드디어 동묘 프로젝트 투표날이 되었습니다

​각 하우스에서 참여자를 받아
총 4팀으로 구성되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모든 팀이 각자의 스타일을 담아
동묘의 레트로 패션을 잘 표현해 주셨어요

​그럼 사진 공개 전
투표 방법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투표 방법(How to vote?)

01. 투표 기간 (Voting period)
2/7(월)~2/10(목) 🗳
2/11(금) Awards 🏅

​02. 투표 방법 (How to vote)
인스타그램의 해당 게시물 click!
한 장씩 넘기며 마음에 드는 팀 사진을 pick!
댓글에 팀 번호를 남겨주면 finish!

​* 중복투표는 불가, ‘하나’의 팀만 적어주세요

​각 팀별 A 컷 맛보기 공개!

Team 1: The Fantastic Four
▪️Cyber meets Y2K a.k.a if tiktok boys lived in the early 2000’s

Team 2: KORYODAEBITCH3S
▪️Dongdaemun plaza – the fashion center of Seoul – sees a sudden throwback to the 80’s; Captured on film, the pictures envision a contrast between past and modernity and try to depict the deception of price tags in an environment where high end brands define the status quo.

Team 3: HONGDAE Badass
▪️A soldier who came back from training in Korea.

Team 4: Hill billy
The owner of a gas station in Tennessee (he likes small chat with his client)

 

2만 원이라는 비용만 사용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사진들!
정말 상상이상으로 잘 표현해 주셨어요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진들과 각 콘셉트 소개 글이
나와있으니 확인 후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로 팀 번호를 남겨주세요!

3일간 투표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입주자가 아니여도 OK! 이글을 보고계신 모든분들 투표가능!)

​참여해주신 4팀의 하메들과 BH CAMP6기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투표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ZqevWdv9bt/?utm_medium=copy_link
동묘 프로젝트 준비과정: https://blog.naver.com/blh_korea/222626960971

BH CAMP 6기) 코로나 상황 속 일본지점의 마케팅 전략은?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서울지점입니다:)

​이번 주는 눈이 계속 내렸던 거 같아요
지금도 밖에는 눈이 펄펄 내리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의 이번 한주는 어땠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BH CAMP의 활동은
눈이 오는 날에도 멈추지않았답니다٩(ˊ ᗜˋ*)و
이번 주에는 보더리스 하우스 일본지점의 담당자분과
Marketing Meeting을 진행했어요

Marketing Meeting with Japan

첫 번째 마케팅 미팅을 담당해 주신 분은
바로 일본 도쿄 팀의 Ting입니다.

마케팅 파트에서 일을 하다 보니 현재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어떻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어요!

이번 회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무실에 모두 모여 진행했습니다

​CAMP 6기 세 분은 이전에
함께 만난 적이 있어서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미팅을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이번 회의 또한 영어로 진행했답니다ㅎㅎ

​회의의 목차는 이런 식으로구성되었어요

​- 일본지점이 이전에 펼쳤던 홍보전략 및 결과 확인
– 일본지점이 기획하고 있는 다음 홍보 내용 공유
   (국내 & 해외 마케팅 전략)
-피드백 및 궁금한 점을 묻는 Q&A 시간

​현재 일본지점의 외국인 대상으로 어떤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지
간단히 채널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모두 잘 알고 있는 블로그, 소셜미디어 이외에도
뉴스 혹은 외국인들을 위한 페이스북 그룹 등에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요

​여기서 잠깐 SEO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하면 SEO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 또는 ‘Search Engine Optimizer’의 약자로,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즉 일본지점에서는 홍보를 진행할 때 사람들의 유입을 높이기 위해
검색엔진을 잘 분석해서 키워드를 뽑아 업로드를 합니다!
높은 유입률을 원한다면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위 채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좀 더 상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타깃을 구체화할수록 더 깊이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채널을 설정할 수 있고 이것은 결국
새로운 고객의 유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첫 번째 Marketing meeting 후기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한국의 마케팅 전략과
비슷하면서도 도쿄 팀만의 전략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마케팅 미팅은 앞으로 몇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대만 지점의 마케팅 이야기도 소개해 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BH CAMP 6기의 OT가 궁금하신 분들은?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20112/

BH CAMP 6기 인턴십 OT 후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하우스
서울 지점입니다

​다들 1월 첫 주 잘 보내셨을까요?

​오늘은 1월 첫 주에 진행했던
BH CAMP6기의 OT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첫 시작인 만큼 모두 의욕 뿜뿜한 모습
보며 저도 함께 설렜답니다:)

​오티는 1시간 30분 정도로 계획하였는데 모두 보더리스 하우스에 입주를
마친 상태여서 각자 하우스에서 줌 미팅으로 진행했습니다

인턴분들은 이전에 말했듯이 모두 네 분이셨는데
아쉽게도 이번에 한 분이 몸이 안 좋으셔서
중도 하차를 하시게 되었어요ㅜㅜ

그래서 이번 기수는 총 세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Rachel. Judy. Jayden

으로 앞으로 쉐어하우스의
업무와 구조 등을 함께 배워나갈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오티전 저희 보더리스 하우스의
설립 취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Create a world without bias and discrimination’

​보더리스 하우스의 컨셉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 입니다ㅎㅎ
이미 이전부터 몇 차례 언급을 해온 터라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국제 교류를 통해 함께 생활,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선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적 기업이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해나가는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며 보더리스 계열사에 있는
사회적 기업의 설명도 함께 했답니다

사회적기업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보더리스 하우스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기에
이렇게 오티시간에 넣게 되었습니다!

6기 진행 내용은 수요일에 업로드 예정이지만
맛보기로 살짝만 보여드리면 계획표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Marketing Mission 기간에는
일본, 대만, 한국 보더리스 지점 담당자와
다 함께 미팅하는 시간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담당자분들 모두 실무에서 직접 홍보 마케팅과 기획을 담당하시니
각 나라의 마케팅 성향을 한국과 비교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5주간 함께 하게 된 6기여러분 정말
환영하고 아쉽게도 하차하게 된 Summer
건강히 다시 좋은 기회로 만나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모두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Ü*)

보더리스 하우스메이트 두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하우스 서울지점의 태희예요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충정로 하우스에서
외국인 친구 한명과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였어요!
이름은 나탈리고 저번에 인터뷰했던
엘리사와 같은 독일에서 오신 분이랍니다:)

과연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의 삶이 어떤지 함께 알아봐볼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충정로 1 하우스에 살고 있는 독일에서 온 Nathalie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보더리스 하우스를 어떻게 찾으셨나요?

일본에서 인턴을 알아봤던 친구가 숙소를 알아보다 보더리스 하우스를 알게 돼
저한테 얘기해 준일이 기억이 나서 보더리스 하우스를 찾게 됐어요!
독일에서도 항상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같이 살았고
특히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사는 기숙사여서
보더리스 하우스에 대해 흥미가 생겼어요.

Q. 에어비앤비나 아파트 등 다른 숙소가 아닌 보더리스 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제일 처음에는 기숙사를 선택했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기숙사 배정이 힘들어 다른 숙소를 찾아야 싶었을 때
보더리스 하우스가 기억이 났어요


역시나 중요했던 점은 혼자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또한 문제가 있을 때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이점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Q. 하우스 위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위치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하철이 굉장히 가깝고 주변에 식당이 많은 점도 좋아요
서울에서도 중심부 쪽이기에 전체적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하우스 주변에 분식집을 참 좋아해요! 가게 주인분이 매우 친절하시거든요.

Q. 하우스메이트와 보통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하우스 친구들과 많이 놀러 다니고 있어요
특히 저는 궁궐이나 박물관을 자주 가고 있어요
하이킹도 하고 공부도 하고 거의 못하는 걸 빼고는 다하고 있어요.

​Q. 한국 친구들과 같이 살면서 어떤 점이 좋았을까요?

한국어 공부에 대해선 두말할 필요도 없어요!
한국 친구들이 시간이 될 때 항상 도와주거든요
학교 숙제 혹은 언어 교환하고 싶을 때, 또는 발음 교정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Q. 한국에 도착했을 당시 첫인상이 어땠나요?

모든 것이 복잡해 보였어요
일단 공항에 내린 순간부터 방역관련 절차가 많아서 당황했었거든요
그래도 공항에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한국어랑 독일어 통역이 가능한 분도 있었거든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Q. 한국에 와서 새로 생긴 취미가 있을까요?

원래 한국에 오기 전에 대학교에서 태권도를 배웠었는데
한국에 오고 나서도 꾸준히 태권도장을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태권도뿐 만 아니라 하이킹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한국에 대해 더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아요

대학교 수업으로 아침 일찍 수강 신청을 하지 않고 오후에 했는데
그때 태권도만 신청을 할 수 있어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한국에 대해 알아갔어요
코로나 이후 온라인 수업으로만 진행했었는데
한국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좋아요

​Q. 보더리스 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느낀 장단점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점은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같은 말도 여러 가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같은 사람이 아닌 항상 다른 사람과 얘기를 할 수 있다는 점도요
그리고 집이 4층 건물 전체이다 보니 공간에 사람이 많으면
다른 층(방)에 가서 쉴 수 있다는 점이요!

반대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마 모두가 같은 생각은 할 거예요
바로 청소 문제에요
항상 같은 사람들만 청소를 하기에 이 점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많을 때 생기는 문제라 관리가 힘들다고는 생각해요.

​Q. 한국 문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한국 문화 중에서는 당연히 음식이에요!
김밥, 떡볶이 이런 분식 종류를 좋아해요. 매운 음식이라도 좋아해요
독일에도 한국 음식점이 있지만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 갔지만
한국에서는 매일 갈 수 있으니 좋아요!

독일에서 경험 못하는 맛과 질감 등도 좋아요
반대로 한국에서 독일 음식점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아직 좋은 곳을 발견하지는 못했어요

또한, 서울은 수도이기도 하고 큰 도시라고 생각해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등산을 갈 수 있는 산들이 많고 정상에서 바라봤을 때
서울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어서 이 또한 즐거워요

​Q. 가족들이 그립지는 않나요?

가족들에게는 시차가 있지만 그래도 연락을 할 수 있어서 괜찮은데
강아지한테는 왜 제가 한국에 있는지 설명을 할 수 없어서 그리워요
특히 쌍둥이 언니랑은 자주 연락하고 있어서 괜찮아요!

게다가 같이 사는 친구들 덕분에 항상 외롭지 않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느끼기에 괜찮아요

​Q. 하우스에 지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서로 잘 챙겨줄 수 있는 점에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요
특히 하우스에서는 친구들이 많기에 생일이 금방 금방 찾아오거든요
생일 축하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거예요

나중에 서로 나라는 다르지만 유럽권 친구들은 연락하면서 자주 볼 것 같아요
또 기억아 남을 순간이 될 것 같아요!
네덜란드랑 스웨덴에서 각각 만나기로 했거든요!

 

우선, 인터뷰를 흔쾌히 수락하여 주신 Nathalie한테도
정말 고맙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나탈리는 항상 똑 부러지고 쉐어하우스에서 큰 힘이 되던 존재였는데요,
멀리 먼 독일에서 날라와 타지 생활하기 힘들었겠지만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와 하우스메이트들 덕분에
서울에서의 삶이 적응 잘 되는 걸 보니
마음이 안심되면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무사히 독일로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보더리스의 하우스메이트 첫번째 인터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하우스 서울지점의 태희예요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충정로 하우스에서
외국인 친구 한명과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였어요!
이름은 엘리사고 독일에서 오신 분이랍니다:)

과연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의 삶이 어떤지 함께 알아봐볼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충정로1 하우스에 살고 있는 독일에서 온 Elisa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보더리스하우스를 어떻게 찾으셨나요?

친구가 2년전에 보더리스하우스 서울에 살았어요
처음에 기숙사에 살려고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기숙사도 자리가 별로 없어
보더리스하우스를 찾게 됐고 좋은 선택이었어요!

​Q. 에어비앤비나 아파트 등 다른 숙소가 아닌 보더리스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외로울 것 같은 느낌이 너무 무섭고 싫었어요
쉐어하우스는 확실히 많은 사람들과 지낼 수 있기에 선택하게 됐어요
보더리스하우스에 한국 친구들보다 외국 친구들이 많지만
국적은 다 다르기에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갈 수 있어 좋아요.

Q. 신축이면서 한국인이 없는 vs 보더리스하우스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

보더리스하우스를 선택하겠어요
한국인이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은 차이가 크거든요,
한국인 친구들이 생활에 있어서 모르는 것 들을 잘 알려줘서 잘 지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호텔 예약이나 교통편 예약 등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부분은 한국 친구가 없이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부산에 문제없이 간답니다!

​Q. 하우스 위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말 좋아요
집 앞에 바로 전철이 있기에 연세 대학교까지 가기도 참 편리해요
현재는 온라인 수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면
홍대 지역과 시청 지역 등 거리상 다 가까워서 좋아요

특히 충정로1 하우스 근처에는 레스토랑이나 필요한 것들이 주변에 다 있어서
위치적으로 접근하기 좋은 것 같아요
걸어갈 수 있는 서울역에는 롯데마트도 있어요! 조금 걸어야 하지만요!

Q. 하우스메이트와 보통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하우스 친구들이랑은 많이 놀러 다니고 있어요
시간이 서로 될 때 목적지를 정해서 밖에서 시간을 주로 보내고 있어요
게다가 한국에 와서 다시 기타를 치게 되었구요!
공용공간에 기타가 있다 보니 다시 시작하게 됐어요

​Q. 한국에 도착했을 당시 첫인상이 어땠나요?

공항에 도착했을 때 영어 안내가 원활하지 않아 조금 힘들었어요
예상과는 다르게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느꼈지만
공항을 나오고서는 정 반대로 다들 잘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뉴욕이랑 서울을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 서울을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이런 대도시에서 하늘도 잘 보이고 등산까지 가능하구요!

Q. 한국 문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한국 음식에 대해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유럽의 경우 대부분 그 나라의 특색 있는 음식들이 많지는 않지만
유럽권 나라들의 음식을 자주 접할 수 있어요

반면에 한국의 음식 문화는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그게 모두 한국적인 것들이라는 점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Q. 보더리스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느낀 장단점이 있을까요?

역시 제일 큰 좋은 점은 외롭다는 느낌이 없다는 거에요!
사람이 많이 살고 있어서 처음에는 의견 충돌이나 많이 다툴 수 있다는 부분을 좀걱정 했는데 다행이 모두 존중하고 배려하며 잘 지내고 있기에 좋아요
반대로 단점에는 역시 사람이 많이 살기에
청소라는 부분에서 책임감을 더 가졌으면 좋겠어요

청소 당번이 아닌 친구도 하기에 다른 친구들도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돌아가서도 만날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 이 점도 좋아요!

Q. 많은 새 친구들과 지내면서 어떤 점들을 배울 수 있었나요?

다국적 친구들과 살다 보니 역시 새로운 시야를 가질 수 있어요
유럽권이라 해도 서로의 문화는 다르기에
본인의 문화와 비교하면서 흥미로운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더욱 오픈 된 마인드를 가질 수 있어요

Q. 미래의 보더리스하우스 입주자에게 해줄 말이 있을까요?

한국에서 혼자 지낼 게 아니라면 보더리스하우스는 좋은 선택이에요
고향 생각도 나지만 친구도 금방 사귈 수 있고 하우스에서 같이 지내다 보니
가족같이 느껴질 때도 있어서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세요!


이상으로 첫번째 인터뷰를 마치게 되었는데요
우선, 인터뷰를 흔쾌히 수락하여주신 Elisa한테
정말 고맙다고 전해드리고싶어요:)

​멀고 먼 독일에서 날라와
타지에서 생활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그래도 이렇게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와
서울에서의 삶에 적응 잘하는걸 보니 마음이 안심되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남은 기간동안 한국에서 건강히 좋은 추억만들고
무사히 독일로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BH CAMP 6기 모집) 겨울방학 동안 활동할 국제 교류 + 쉐어하우스 인턴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드디어 오랜만에 BH CAMP 6기를 모집하게 되었어요

​이번 6기의 프로그램 내용
바로 “국제 교류활동 + 쉐어하우스 인턴되어보기”입니다
5기 까지는 해외 온라인 인턴을 진행해 왔지만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그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에서
하우스매니저의 일을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분들의 방학 시기에 맞춰
약 5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한 달이 좀 넘는 기간 동안
서울지역에 위치한 보더리스 하우스 중 한곳에 머물며
외국인 하메들과 교류하는 활동을 하고​
하우스 매니저로서 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BH CAMP 6기 지원서 작성 링크(모집마감/12월 5일)
https://url.kr/nkhvxl

모집 공고문

활동 혜택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하나!
프로그램 비용 0원 /하우스 거주비용에 있어서도
초기 비용(보증금 및 운영 관리비 80만원) 무료
대신에 5주간 거주에 대한 임대료는 있음(임대료는 일일 계산)
*일일 계산: 하루 단위의 계산

​5주(4주= 45만원 + 1주= 일일 계산)
이렇게 월세가 계산이 된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거주환경
선정 이후 하우스 공실 중 선택 가능!
* 참여자간 중복으로 하우스가 겹칠 시 협의조정



셋!
활동 종료 후에도 BMP 프로그램 참여 가능
여기서 잠깐 [BMP]란?
서울뿐 아니라 일본, 대만에 위치한
보더리스 하우스메이트들과 연결하여
이벤트나 언어 교환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활동 내용

국제 교류 쉐어하우스 매니저 체험은
1월 간 진행될 계획이며 크게 3가지 일을 배워볼 예정이에요
근무일은 일주일에 2-3일 정도랍니다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함께
병행할 예정으로 사무실 출퇴근 비용과
견학 및 입주 서포트 시 외근 교통비
회사 측에서 지원한다는 점 말씀드려요~!

​마케팅 기획, 실행의 경우 1월 말에서
2월 초 정도로 자신이 기획한
마케팅과 소규모 이벤트를 실제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 합니다

마지막 가장 중요한 하우스 생활!
각 하우스는 정말 다양한 국적의 하메들이 머물고 있어요

​그래서 선정 이후 하우스 선택 시
본인이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언어를 중심으로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메들의 국적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이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borderless-house.kr/kr/all/

모집은 12월 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BH CAMP 6기 지원서 작성 링크
https://url.kr/nkhvxl

[글로벌 쉐어하우스 7주차 일기] 하우스메이트들과 할로윈 파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의 태희예요

​오늘은 쉐어하우스에서 하우스 메이트들과 할로윈 파티를 했어요!

​사실 오늘은 스웨덴 친구 클라라, 일본인 친구 시게,
한국인 친구 형주 님의 생일이라 생일 파티 겸 할로윈 파티를 같이 즐겼답니다:)

​10월 30일, 밤에 일을 마치고 내려오니까 정말로 깜짝 놀랐는데요,
저희의 공용공간인 1층에서 정말 할로윈 스럽게 꾸몄더라고요!

이런 걸 보니 해외 친구들은
정말로 할로윈을 중요시 여기는 거 같아요!
할로윈 소품을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해놓기도 하고
제가 해외에 살 때도 외국인 친구들이 무조건 할로윈을 챙겼거든요

그리고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친구들이 분장을 엄청 열심히 했어요!
이런 걸 보자니 저도 분장을 안 할 수가 없어서…
이김에 분장을 했답니다..!

짜잔! 어떤가요?
원래는 귀찮아서 안 하려 했지만..
하예가 무조건 하라면서 강제로 분장해 줬어요 ㅋㅋㅋ
그래봤자 얼굴에 스티커 붙인 거뿐이었지만
느낌이 되게 달라졌더라고요!

그 뒤로 생일인 친구 3명을 축하해 줬는데요!
형주 님은 10월 28일, 시게는 10월 30일, 클라라는 11월 1일이라
그냥 할로윈때 다 같이 축하해 주기로 했답니다!

솔직히 할로윈데이 파티를 제가 정말 기대를 안 하고 있었어요
워낙 제가 할로윈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저에겐 그냥 평범한 날 중에 하나거든요

근데 이렇게 다 같이 분장하고 사진을 찍으니 너무 재밌는 거 있죠!
그래서 이날에 하우스메이트들과 사진을 엄청 찍었답니다 ㅋㅋ
새로운 추억거리가 하나 생겨서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다시 쉐어하우스에 돌아오니
종이컵에 무슨 공 넣는 게임을 하고 있더라고요
재밌어 보였지만 피곤했던 저는 안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파티하면 술이죠!
하우스메이트들이 이때 술도 많이 마셨는데요,
진짜 평소에도 불금 되면 소주나 맥주나 즐겨 마신답니다 ㅋㅋ
하지만 저는 술을 안 좋아해서 아예 마시지 않았어요!
술 마시라고 강요는 안 해서 좋은 거 같아요:)

제가 할로윈때 일이 있어
늦게 참여하느라 별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한 1시간밖에 참여 못한 거 같아요ㅠ)

다들 분장도 열심히 하고 정말 재밌게 놀아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돈독해지고 친해져서 좋았답니다!

할로윈을 맞이 하며 혹여 코로나에 대한 경계가
많이 느슨해지진 않았는지 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보더리스하우스의 대응방안 안내를 통해
하우스 입주자들 모두 방역수칙을 지키려 노력했답니다!

보더리스하우스의 코로나 대응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1021/

[외국인 쉐어하우스 6주 차 일기] 새로운 입주자와 서울숲!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의 태희예요

오늘은 저의 6주 차 후기를 들고 왔어요!
이번 주에는 쉐어하우스에 새로운 사람이 왔어요
한국 분이신데 이름은 수경이고 로떼와 방을 쉐어한답니다!

너무나도 유머스럽고 귀여우신 분이라
같이 얘기하는 내내  즐겁웠어요 ㅎㅎ
이번 주는 로떼, 미즈하, 저, 수경 씨와 함께 서울숲에 가봤어요!

​서울에 있는 공원은 처음이라 무척 기대되었고
하우스메이트인 마르쿠스가 서울숲 이쁘다고
강력 추천해 줘서 이번에 가게 되었답니다!

그전에! 수경 씨가 저한테 날이 많이 더우니까
마시라고 아이스티 한잔 사줬어요..

마음에는 거절했는데 거절은 없다면서 그냥 맘대로 사줬어요ㅎㅎ
정말 착한 사람!!


그렇게 해서 서울 숲에 도착!! 되게 초록 초록하고 이뻤어요:)
생각보다 서울 숲이 되게 넓더라고요!
그래서 산책하기가 엄청 좋았던 거 같아요

구경할 수 있는 것도 다양해서 되게 눈으로 보기도 즐거웠어요:)
예를 들면 짜잔~ 꽃사슴도 있었어요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런데 생각보다 멀어서 잘 보이지 않았던 게 아쉬워요 ㅠㅠ
사람들이 막 음식을 주니까 울타리를 하나 더 설치했다고 하더라고요

또,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고양이 한 마리도 있더라고요!
이름이 생강이었는데 이름 부르면 창문 사이로 빼꼼하고 나와서
너무 귀여웠던 아이였어요:)

그러고 수경 씨가 자기 사진작가라고, 저를 모델로 만들어준다고
찰칵찰칵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줬어요 ㅋㅋㅋ
다양한 구도로 엄청 많이 찍어주셨는데 웃음이 멈추질 않았답니다

그리고 막 찍어주는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잘 나와서 놀랐어요!
사진작가 인정합니다..!

그렇게 한 한 시간 넘게 걷고 다들 피곤해해서
쉐어하우스에 돌아가기로 했어요!
돌아가는 길에 다들 치킨 먹자고 해서
집 앞에 바로 있는 치킨집에서 치킨 두 마리 사들고
다 같이 냠냠 먹었답니다:)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보더리스 쉐어하우스를 소개합니다 (1편)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의 태희입니다~!

여러분들은 보더리스 쉐어하우스가 서울뿐만이 아니라
대만, 일본 등 다른 나라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그래서 오늘은 대만에 단기/장기로 살아가야 하는데
거주문제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보더리스 하우스를 추천해드리려고 왔어요!

​그전에! 현재 대만은 코로나 때문에
거류증을 소지하고 계신 외국인​만 가능하고

입국시 필요서류 :

1. PCR 영문 음성 확인서
2. 14일 동안의 자가격리
3. 대만 격리 호텔의 예약확인증

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러면 한국 분들이 격리 후 지낼 수 있는
총 17개의 쉐어하우스를 소개해드릴게요!

Taipei Main station・Ximen 지역

Taipei Main station・Ximen 지역에는 총 5개의 쉐어하우스가 있답니다!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ZHONGSHAN-SHUANGLIAN1
Shuanglian역, Tansui-Xinyi line에서 걸어서 5분거리

ZHONGSHAN-SHUANGLIAN1 하우스는
Shuanglian 역에서 걸어서 5분, Zhongshan 역에서는
걸어서 7분 걸리는 쉐어하우스 랍니다!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있으며 되게 이쁘답니다:)

아파트 주변에는 슈퍼마켓, 편의점, 야시장이 있어서
생활용품 및 음식을 사는데 편리하실 거예요!
이 집은 10인용이며, 1~3인실로 생활할 수 있답니다!


ZHONGSHAN2

Zhongshan역, Songshan-Xindian line에서 걸어서 3분 거리

ZHONGSHAN2 하우스는 엘리베이터 건물 5층에 있어요
사진에 보시다 싶이 집 안에는 나무 장식으로 꾸며져 있고, 아주 아늑해요:)
이 집은 7명이서 살 수 있으며, 1인실 또는 3인실로 생활할 수 있어요!
게다가 발코니까지 있답니다!

근처에는 온갖 종류의 식당과 카페가 있고
Zongshan 스포츠 센터, Zongshan 쇼핑 지역, MRT 역까지
걸어서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아요!


ZHONGSHAN-JUNIOR-HIGH-SCHOOL1
Zhongshao Junior High School 역, Wenhu line에서 걸어서 6분 거리

ZHONGSHAN-JUNIOR-HIGH-SCHOOL1 하우스는
두 MRT 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Zhongshan Junior High School 역 (Wenhu line)에선 걸어서 6분 정도,
Xingtian Temple 역 (Zhonghe–Xinlu line) 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NTU에서 중국어를 공부한다면,
MRT를 타고 Technology Building 역까지 지하철로 7분 거리이에요:)

역 앞에는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과 Ubike 역이 있어요!
이 하우스는 10인실에도 불구하고 넓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방은 1~4인실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XIMEN1
Ximen 역, Songshan-Xindian/Bannan Line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도심에 위치한 Ximen 하우스는
블루라인과 그린라인의 환승역인 시멘 MRT 역까지
도보로 10분밖에 걸리지 않아요

그리고 Ximen 역에서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역인
Taipei Main 역까지 3분이면 갈 수 있고,
그곳에서 공항, 고속철도역, 기차역, 버스역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답니다!

최대 9명까지 거주할 수 있고, 1~3인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아래층에 편의점이 있으며,
걸어서 몇 분만 가면 타이베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 중 하나인
시먼딩(Ximending)에 갈 수 있어요!


TAIPEI MAIN STATION 1
Shandao temple 역, Bannan Line에서 걸어서 3분 거리

TAIPEI MAIN STATION 1​하우스에서 Taipei main 역까지 13분,
Shandao temple 역까지는 걸어서 3분밖에 안 걸려요!
Taipei main 역과 Shandao temple 역에는 Bannan line이 있답니다

정말 위치가 좋지 않나요?

이 쉐어하우스는 8명이서 거주할 수 있고
1인실 또는 3인실로 생활할 수 있어요!
또, 거실과 방이 아주 넓어서 생활하기에도 편하실 거예요

역 주변에는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있는데 3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Taipower Building・Gongguan 지역


TAIPOWER-BUILDING1

Taipower-Building 역, Songshan-Xindian Line에서 걸어서 5분 거리

 

TAIPOWER-BUILDING1 쉐어하우스는
Taipower-Building 역까지 걸어서 5분 걸려요

역 가는 길에 슈퍼마켓, 식당도 많고
쉐어하우스 근처에 야시장도 있어서 살기도 편하답니다!

NTU는 도보 또는 기차로 몇 분 안에 갈 수 있고
NTNU도 마찬가지랍니다!
이 쉐어하우스는 7인용이며, 1~3인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TAIPOWER-BUILDING3

Taipower-Building 역, Songshan-Xindian Line에서 7분 거리

TAIPOWER-BUILDING3 쉐어하우스는
Taipower-Building 역에서 7분, NTNU까지 걸어서 8분 정도 걸린답니다!

하우스 1분 거리에 슈퍼마켓과 편의점, 3분 거리에는 야시장이 있고,
쉐어하우스까지 가는 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이 있어서
정말 살기 편한 집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7명이서 거주할 수 있고 1~3인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 쉐어하우스는 아파트 3층에 있는데,
아파트 안은 정말 새 건물처럼 되어있고요

또한, 이 쉐어하우스에는 큰 부엌이 있어서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요리를 같이 즐겨볼 수 있어요:)

TAIPOWER-BUILDING5
Taipower-Building 역, Songshan-Xindian Line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Taipower Building5 하우스는 NTNU, NTU, CCU 대학 등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답니다!

또한 주변에는 많은 식당과 가게,
그리고 다안 사림공원이 있어 산책하기가 좋아요!
이 아파트는 건물 5층에 있고 10명까지 거주할 수 있답니다:)
1~4인실로 되어있고요!

인테리어는 흰색으로 주로 되어있어 깨끗하고
큰 부엌을 가지고 있어 다 같이 요리도 할 수 있어요!
큰 발코니도 있어서 여기서 옷 말리기 편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