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CAMP] People Port & BLF 기업미팅: 두번째 후기 공개~!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BH CAMP OT 이후로 각 기업 별로 미팅을 따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각자 희망하는 기업과 매칭되어 미팅을 하게되었습니다
People port는 4명 BLF는 3명의 BH CAMP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어요

두팀 모두 현재 두번째 미팅까지 완료한 상태로
따끈따끈한 후기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소개해 보겠습니다!

처음 소개할 후기는 People Port입니다
두번째 미팅의 포인트는 직접 작업실과 사람들을 만나보고 얘기를 나누는 것
OT때는 설명이 우선이 었지만 이번시간에는
좀 더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01 실제 작업 공간을 방문해보는 랜선 ‘factory tour’


일본에 작업실을 두고 있는 People Port
작업실 소개는 저번 미팅과 동일하게 줌으로 진행했습니다

오늘 기업 미팅은People Port의 담당 직원분이 맡아서 진행해 주셨어요
물론 오늘도 언어는 영어를 사용했답니다


내부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engineer분들
직원분들과 작업실 내부를 소개해 주셨는데
내부 곳곳에 노트북과 컴퓨터가 가득한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02 engineer interview


factory tour 이후에는 수리공으로서 일을 하게 된 난민분들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는지 그중 담당하는 것은 무엇인지
일본에서 생활은 어렵지 않은지 등 작업 내용이나 개인적인 얘기를
섞어가며 대화를 나눴기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03 실무자와 함께하는 ‘QnA time’


앞선 작업과정이나 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 시간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앞서 작업실을소개해 주셨던 담당 직원분과 함께 했습니다


People Port에서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은 버려지는 컴퓨터와 노트북을
수리해 재판매하는 일로서  ‘zeropc’ 란 이름을 붙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zero라는 이름의 의미를 들을 수 있었어요
첫 번째는 CO2 제로라는 의미로 버려지는 제품을
리사이클링 함으로서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합니다

두 번째는 Refugee 제로라는 뜻으로
난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졌다고해요


이렇게 두 가지 의미를가지고 있지만 실제 브랜딩이나
마케팅에서는 난민 문제는 언급하지 않고 있어요

앞서서 포스팅했던 기업 소개에서는 난민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이것은 여러분의 기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임의적으로 사용한 것이고

실제로는 이익창출과정에 있어 난민 문제 해결이라는
의의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04 미팅에 대해 느낀 점 공유하기 한 줄 ‘review time’


Mini – 한국에서의 난민 문제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절차를 찾아보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비해 실질적인
방안이 부족함을 느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방안을 기획해 보고 싶다.


Kattya – 제로 피시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한국의 난민 문제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마련해 보고 싶다.


Leach – 사실 관심사가 있던 부분이 아니어서 잘 몰랐지만
미팅을 통해 관심이 생겼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문제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Shawn 은 아쉽게도 일정이 있어 불참했지만
녹화된 미팅 내용을 공유해 참여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습니다)

PEOPLE PORT
https://zeropc.jp/



이어서 Business Leather Factory의
기업미팅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BLF 미팅의 포인트는 비즈니스 전략을 기업사례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01 방글라데시에 위치한 ‘factory tour’

BLF의 제품을 만드는 공장은 방글라데시에 위치해 있는데
사전에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공장 가는 길부터 천천히
볼 수 있었습니다



사전 촬영된 영상이었지만 
중간중간 BLF의 담당자분이 설명을 함께해 주셔서
실시간처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2 실무자를 통해 듣는 ‘marketing strategy’


BH CAMP에서 해결해야 하는 BLF의 미션은 바로
‘한국에 첫 입점을 한다면 어느 곳에 매장을 오픈해야 할까?’ 라는 것입니다
얼핏 들으면 간단해 보이지만 고객층과 교통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미션인 것 같아요




BLF의 담당자분이 미션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의 상품들과 서비스 전략 등 기업 기본 지식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어요


그 후에는 BLF 매장에 대한 내용을설명해 주셨는데
바로 이 부분이 이번 미팅의 메인 내용 아닐까 싶네요

BLF는 현재 일본전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두 곳을 뽑아 오프라인 매장의 위치선정에 대한 전략들을 설명 해주셨답니다


두 매장의 위치 선정 포인트는 
먼저 자사 제품의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들의
이동. 교통정보를 생각한 위치라는 점
자사의 매장뿐 아니라 주변의 분위기까지
고려해 위치를 선정했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에는 질문을 통해
BH CAMP 분들이 생각한 위치 선정의 이유를 들을 수 있었는데
단순히 강의처럼 그냥 듣는 것이 아닌 서로 소통한다는 점
무척 좋게느껴졌습니다



BH CAMP분들 모두 자신이 생각한 이유를
차근차근 잘 말해주셨는데
의견을 전부 들은 후에는 기업 측에서
장소 선정의 핵심적인 요인들을 한 번 더 짚어주셨어요

1. 위치의 특징 고려하기
즉, 자사의 매장뿐 아니라
매장이 들어갈 장소의 전체를 살펴볼 것

2. 유동인구
하루에 몇 명의 사람이 매장을
지나가는지 고려할 것

3. 방문목적
사람들이 어떠한 필요를 가지고
장소를 방문하는지 파악해 위치를 고려할 것

이렇게 마지막의 정리를 통해 깔끔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03 QnA time


지금까지 진행한 미팅 내용 중 궁금한 점을 맘껏 물어볼 수 있는 QnA time
사실 영어로 질문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에 
‘한국어도 좋습니다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라고 말했지만
우리 BH CAMP 여러분 모두 영어로 멋있게 소통했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완벽하게가 아닌 자신감 있게라는 점!

이번 BLF 미팅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People port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진행이 됐던 것 같아요
물론 두팀 모두 즐거운 분위기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BH CAMP 진행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USINESS LEATHER FACTORY
https://business-leather.com/

BH CAMP의 첫시작 OT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로!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319/

Entering Japan During COVID-19▏Mandatory Preparation before Departure (Mar 29th, 2021)

COVID-19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ravel. This blog is to provide updated and relevant information for foreign nationals who are going to enter Japan from aboard, including all the mandatory preparations before departure.

(1) Certificate of negative PCR test result within 72 hours before departure

The PCR test must be performed at a hospital in your country, and the test must be taken within 72 hours before the flight takes off (holidays will be counted as usual).

Required information in the result report (must be in English)
① Name, passport number, nationality, date of birth, gender
② Testing method and test results
③ Time of the test (to confirm if it is within 72 hours before the scheduled takeoff time)
and date and time of inspection results, date and time of delivery of inspection certificate
④ Name of medical institution and doctor’s name, address of the medical institution, the seal of the medical institution, and doctor’s signature
⑤ All the information must be written in English.

You can check the details of the Certificate of Testing for COVID-19 for the entry or re-entry of foreign nationals and download the specified format form for PCR test from here: http://www.moj.go.jp/isa/content/001337717.pdf

This is the official format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so you can take them directly to your doctor to fill out.

(2)Submission of a Written pledge

The written pledge has to be submitted by people with a new visa. It usually requires a company, a specific organization, or a school to guarantee the submission of information and an estimated itinerary to the government and to comply with the company’s and school’s regulations.

The main contents of the Written pledge

1.Refrain from taking public transportation (trams, cab taxis, buses, domestic lines, shinkansen, long-distance ferries, etc.)

2. 14 days for self-quarantine, and go out as little as possible for non-essential purposes.

After signing the pledge, foreigners who violate the regulations will be subject to mandatory restrictions on entry and visa cancellation.

Feel free to download the Written pledge from here: https://reurl.cc/KxD3On

(3) Download the designated app beforehand

It will take at least 3 hours to enter Japan if you did not download the App beforehand.
If you cannot set it up or download it with a smartphone, you need to rent one at the airport. After renting one, you must also download the designated app and set it up. before you leave the airport.

From March 18, all airport arrivals will be subject to a mandatory inspection of the app.

You will receive a paper after entering the country, so be sure to complete all the steps early. Make sure the email address is the same as the one on the Written pledge, and try to see if you can receive it beforehand. (The contents may vary, but they are generally the same)

You can check here for the Apps settings from here: https://www.mhlw.go.jp/content/000755137.pdf

(4)Respond to the questionnaire

Open this link to check the details before entering the country and follow the steps to fill out the form. https://arqs-qa.followup.mhlw.go.jp/#/

Click “Japanese” in the Language section to switch to other languages.

There will be a QR code after filling out the form, so please take a screenshot (recommended) or print and save it beforehand.

It is recommended that you fill out the form before the flight!

For the next article, we will be giving you detailed immigration procedures at the airport, please stay tuned. We hope to see everyone arrive in Japan safe and sound!

[BH CAMP] 서포터즈 OT & 첫 기업 미팅 후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BH CAMP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렇게 OT 소식을 가지고 왔답니다

​3월 첫째 주 모든 BH CAMP분들이 입주를 완료하고 바로
OT와 인턴 참여기업의 미팅을 가졌어요
순서대로 차근차근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1. 프로그램 OT


본격적인 기업 미팅 전에 앞으로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미리 날짜와 시간에 대해 공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짜와 시간의 경우 서포터즈 분들의 수업이나 직장과 겹치지 않도록
미리 상의를 통해 정했답니다!

미팅 날짜 이외에도 간단히 최종 기획안 발표에 대해 안내를 하고
앞으로 인턴십의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는 점 또한 알려드렸어요

2. Business Leather Factory [BLF] 미팅



기업 미팅은 해당 기업의 실무자분이 직접 참여해 기업의 비전이나
사업모델 등 기업에 대한 소개를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BLF는 가죽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입니다


현재 방글라데시에 공장을 통해 생산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개도국의 올바른 일자리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혼모나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동일 업종보다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해 채용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기업의 소개를 마친 후 앞으로
BH CAMP에서 해결해야 할 미션을 알려주었습니다

​’한국 시장 진출 기획’이라는 미션이었는데
기획을 처음 해보는 분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등의 방향을 알려주셔서 처음임에도 이해하기 편했던 것 같아요


3. People Port 미팅

두 번째 인턴십 기업인 People Port
난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목적을 가진 사회적 기업이에요

​난민에게 기술교육과 숙소 제공 – 수리공으로서 채용 – 고장 난 기계 수리 & 재판매이익의 일부로 또 다른 난민을 채용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난민 문제뿐 아니라 버려지는
기계를 업사이클링 하는 선순환 기업이에요


기업 소개를 하며 난민 문제가 현재 세계적으로 얼마큼
심각한지를 알려주었고 동시에 난민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업 소개 후에는 인턴십 미션에 대해 안내를 해주셨는데
앞선 BLF와 달리 한국의 시장 진출이 아닌 한국에서의 난민 상황이나 인식
해결방안 등을 기획해보는 미션을 주셨습니다!

 

​마무리로는 미션의 방향을 제시하며 기획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주저 말고 연락하라고 연락처까지 알려주시며 미팅을 마무리해 주셨어요

4. 희망기업 선택

기업 미팅을 전부 들은 후에는 보더리스 하우스 스텝들과
서포터즈만 남아 미션을 해결해보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국내 시장 진출이라는 미션에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었지만
기업 미팅과 이후 질의 시간에 생각이 바뀐 분들이 있어
총 여섯 분 중 두 분씩 나뉘어 참가하였고
나머지 두 분은 조금 더 고민해 보신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기업 미팅에 대해 기억에 남는 리뷰가 있어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 싶어 소개를 하며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처음에는 난민 프로젝트가 마케팅 프로젝트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업 담당자 중 한 분이 우리에게
“마케팅은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했을 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난민에 대한 인식이 적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 마케팅 기획에서도 의문을 표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리뷰에 나와있듯이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는 모든 것에서
마케팅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미팅을 통해 저도 깨닫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몇 번의 미팅이 남아 있는데 이렇게
함께 시야를 넓히고 배워가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BH CAMP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1. BUSINESS LEATHER FACTORY 
:https://business-leather.com/

2. PEOPLE PORT
:https://zeropc.jp/

[운영관리비 무료] 봄맞이 하우스 할인 이벤트!!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오늘은 봄맞이 할인 이벤트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날이 풀려가는 요즘 새롭게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보더리스 하우스가 준비했습니다

다른 거주환경보다는 비용 면에서 부담이 덜한 편이지만
여기에 이벤트를 적용해 원래 입주 시 납부하는 30만 원의 운영 관리비가 무료!
서울 집세가 부담스러웠던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이벤트 내용이에요

조건은 4월 중으로 입주 시 적용되고
하우스의 공실 상황이나 국내. 외 입주자의 비율을 맞추기 위해
현재는 홍대 5하우스로 범위가 제한된다는 점 알려드려요!
(현재 홍대5 하우스의 공실은 2개입니다)

​*위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하우스 만실시
이벤트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봄 맞이 이벤트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단조롭던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봄, 보더리스 하우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2021년 3월 31일 기준 강남3 하우스 만실로 인해 이벤트 종료

홍대 5하우스 보러가기
https://www.borderless-house.kr/kr/sharehouse/hongdae5/

[서포터즈] 2달간의 보더리스 하우스 생활 마무리 :보들보들3기 마지막 리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오늘은 아쉬운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겨우내 함께해 준 보들보들 3기의 활동이 모두 끝나
마지막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그동안 생활을 하면서 보들보들 분들께 하우스 생활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드렸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보들보들 분들께
받은 리뷰를 소개하며 마무리할까 합니다

충정로 1 하우스 / Chungjeongno 1 House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한번에 바꾸는것은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Zack은 변화할 준비가 충분히 된 것 같네요
앞으로의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 요즘 보더리스 하우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하루빨리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Tony는 하우스에서 친화력 좋고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아요
앞으로 더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다는 건
앞으로 영어 말고도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큰 도움이 될거예요ㅎㅎ

+ 충정로 하우스 교류 사진

 

고려대 2.3 하우스 / Koryodae 2.3 House

코로나로 인해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쭉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인연을 만들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놀랄 일이 생길 때가 있어요ㅎㅎ

그래도 그 점을 문화적 차이로받아들여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Nina는 이미 충분히 오픈 마인드인 것 같네요

한공간에서 같이 머물기에 빨리 친해지는 것 쉐어하우스의
장점을 Julie가 딱 알아줬어요

저번 설에는 다른 하우스와 이벤트를 기획해 즐겼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각자 하우스에서 보내게 돼서 걱정했는데
Julie의 말을 들으니 즐겁게 보낸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 고려대 하우스 교류 사진


마지막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고 보들보들 여러분 덕분에

외국인 하메분들도 밝아진 분위기에 정말 즐거웠다고 하셨어요

2달간 정말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 보들보들 3기의 지금까지 일상이 궁금하신분들은 하단의 링크로!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202/

[서포터즈] 보들보들3기 Virtual Local Trip in Korea

안녕하세요 보더리스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보들보들3기의 2월 프로그램인
‘Virtual Local trip(VLT)’이 연휴 마지막날 진행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VLT program의 마지막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최종 미팅에는 다른 지점의 하우스메이트들도
참여해 2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하게 되었어요
프로그램 진행 순서는 Ice Breaking – Virtual Local Trip – Review
순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 Ice Breaking Time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 전 가벼운 질문들을 통해
분위기를 UP 시키는 ‘Ice Breaking Time’을 넣었는데
이 순서는 Julie가 맡아 진행을 했습니다

 

질문들은 쉽게 맞출 수 있는 한국의 유명한 문화들을 주제로 했어요
유명 연예인이나 한식 등 잘 알려진 분야로
문제를 만들어 외국인 하메들과 즐기기에 충분했답니다

2. Virtual Local Trip


 Ice Breaking을 마무리한 후
본격적으로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개는 총 두 가지 언어로 진행

했는데 영어와 일본어를 사용했습니다
영어 진행은 Nina와 Bella 일본어는 Neasy가 맡아주었어요

​원래는 영어로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지점의 하메들 중 일본어만
가능한 하메들을 생각해 준비했다고 합니다


주제는 3가지로 현재 한국의 트렌드와
전통적인 부분을 적절히 섞어 준비해 주었어요

​피피티는 Zack이 준비했다고 하는데
한눈에 이미지가 들어오도록 잘 만들어준것 같아요


원래 VLT 프로그램은 직접 돌아다니며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형식이었지만
현재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미리 준비해둔 영상을 통해 소개를 했어요

​이 탐방 영상은 Tony와 Masha가 직접 장소를 다녀오며 만들었어요
음식과 장소를 영어로 소개하며 실제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의 탐방 영상을 준비했답니다


​이렇게 위치와 유명한 메뉴 또한 함께 알려주므로
이후에 여행이 가능해지면 실제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었어요


파트가 끝난 후에는 QnA 시간을 가져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한 사람이 맡기보다는 질문을 듣고
각자 자신이대답할 수 있는 부분을 돌아가며 대답을 해주었어요

​이런식으로 소개와 탐방영상 질의시간으로 나머지 두파트 또한
잘 진행해 주었고 마무리로는 다함께 참여한 기념으로
리뷰를 들으며 마무리했습니다

3. Review Time


다들 만족스럽게 소개를 들었고 즐거웠다고 말해주었답니다
비록 멀리 있어 줌으로 진행을 했지만
즐겁게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보들보들 분들의 소감도 들어보았는데
‘처음에는 언어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말해주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멋진 팀워크와 프로그램 발표 너무 잘 들었고 짧은 기간동안
좋은 발표를 준비해준 보들보들3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들보들3기의 1월 프로그램 해외인턴십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로~!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201/

 

<Program Review> An island where you can meet living dinosaurs !? Virtual Local Trip in Indonesia!

Hello! I am Daijiro!

I usually work as a photographer in Tokyo, but sometimes I participate in Borderless House events as a language exchange facilitator. This is my first time participating in “Virtual Local Trip”, so I will tell you about it!

“Virtual Local Trip” is an online event where the host introduces his/her hometown with various topics. This event is held in English and Japanese, and it is a great way to enjoy unique local stories! I will recommend this event not only to those who are interested in foreign cultures and international exchanges, but also to those who like traveling and eating, and those who are thinking of traveling after the Corona pandemic is over!

This time, a former resident of Borderless House from Indonesia told us many stories about cultures such as local tourist spots, popular dishes, and traditional costumes. If I tell you all of them, it will be more than 10,000 characters (lol), so I will introduce some impressive episodes!

Living dinosaurs!? Komodo island where you can meet Komodo dragons

Participants are from various countries, mainly current residents of Borderless House, and even the host’s friends who live in Indonesia participated at the last minute! It was a gathering of multicultural people.

A relaxed atmosphere from beginning to end with surprises and laughter during the event.
The host told us the charms of the local areas with an introduction video of Indonesia and lots of photos. We could ask questions anytime during the event, so you can feel free to ask any questions you may have. By the way, I asked a lot of questions. (Lol)

When it came to the topic of Komodo Island, everyone was asking a lot about “Komodo Dragon”. It’s really famous! They say that if you go there, you’ll almost certainly see them up close! First-hand information you can get from the natives is very interesting!

Indonesian traditional costume “Batik” 

At the event, they introduced us to Indonesian tourist destinations, history, traditional food, etc., but what impressed me the most was their traditional costumes.
A specialty of Indonesia is a fabric with a beautiful pattern called “batik”. “Batik” is used in many clothing items such as shirts and dresses, and those clothes are also popular as formal wear.

Patterns range from geometric to flower motifs. On the day of the event, the presenters actually wore shirts made of “batik”. They showed us the batik clothes and told us what kind of pattern it is, which was very interesting!
This is also the information the host gave me, but it seems that there are traditional patterns and colors of “Batik” and those for young people! In that respect, it’s similar to Japanese “furisode” and “hakama”, which is interesting!

He told me that “Batik” had collaborated with Japanese kimono at international events. When a kimono fashion show with themes from all over the world was held, it seems that one kimono was made using the dyeing of Kyoto called “Kyoyuzen” and the technique of “batik”. He actually showed me the photo, and it was very impressive to see the flower pattern of “Batik” shining on the cloth dyed in red and white unique to Japan.

Cultural exchanges that connect countries take place in various places and we just don’t know about them. I think it is one of the great things about the event to know these kinds of stories.

Am I able to talk with people I meet for the first time at an online event?

Under the current pandemic situation, I talk to people online more often, but I’m still not used to it.
Moreover, this was my first time participating in this kind of event. Just between us, I felt nervous until I participated.

However, as I said earlier, the event had a relaxed atmosphere from beginning to end, and when I noticed, I was leaning forward and enjoying myself.
I cannot fully understand English, but I could still enjoy the presentation because it was explained also in Japanese!

During the event, I often wondered “How can I ask this in English?”, and found it annoying that I couldn’t say it well in English. But, it is a good learning opportunity, and it also motivates me to learn English every day like “I will definitely be able to ask questions in English by the next time!” I was relieved that all the participants were willing to listen to the questions.

If I think about it, all the participants are those who have learned a second language and they know how difficult it is to learn a new language. I think that is why we could have such considerate communication beyond words.

What makes VLT so appealing? The fun of getting to know new places through the host!

It was exciting to feel the culture of a new land I have never been to, especially when it is difficult to go out due to the Corona pandemic.
Virtual Local Trip will be held in other countries/regions in the future !!!

“Where should we go when the pandemic is over?”
This event made me feel such excitement! I will definitely participate again!

Also, please visit the website below for other Borderless House original programs such as Language Exchange I mentioned at the beginning.

<Borderless Mates Program>

How is a share house different from a guest house?

A guest house is similar to a hotel room. Guests check-in and stay for some days then go back to where they were. The guesthouses also do not have all amenities. They will provide you with basic facilities like a bathroom, kitchen, and toilet.

In a share house, a rent agreement is signed between the tenant and the property holder or anyone who is renting the property. Sharehouse comes with amenities that you require to live comfortably. In many cases, there will be a TV, washing machine, toilets, bathroom, and more. In share houses, you also have the freedom to exchange rooms upon request.

A sharehouse provides you with the comfort and warmth of a home. The people you live with are there because they wanted to connect with more people, like you. So you all live like a big group of happy friends.

What sharing space you will be sharing in a share house?

In the share house, you will be sharing almost everything with other tenants except your own room. You will share the living area, toilet, bathroom, kitchen, and other amenities provided to the share house.

So living in a share house will require some teamwork. You will need to divide chores so that one person doesn’t end up doing it all. You need to take care of this place as your home because it is your home for the time till you are there. There will be no one to tell you what to do what not to do. It is up to you to live in harmony and not create problems for other tenants.

*Picture is BORDERLESS HOUSE OMORI2

Why is it better than renting any other place?

Let’s say if you are in Japan for more than a month and you want to rent a place what will you do? You will look for an agency to get you a rental apartment. First, you will have to pay the agency a fee then you will be asked for some advance fee for security then there will be a rental fee and maintenance fee, and service fee. Whereas if you chose a share house you will not have to give so many fees. There will be only a one-time fee before you start living in the house and then a monthly fee depending upon how long you will be staying.

*Picture is BORDERLESS HOUSE OMORI2

Tips to live in a share house

Socialize: You might not want to jump into the conversation right away after meeting your new share housemates. But do not hesitate or feel awkward everyone there is new to each other and they all are trying to get to know each other better.

Work together and communicate: sometimes you might have conflicts with your housemates due to different living habits etc but try to remember it is hard for everyone. Do not feel irritated or annoyed try to calm down and talk on easy terms. Try to understand what you both are saying and communicate in a rational way with each other. The best way to avoid conflicts is to always keep yourself open up to talk.

Benefits of Staying at a Share House

● The best advantage of living in a share house is that you get to live in a home-like place on an affordable budget. The share house fee is straightforward and there are no hidden fees.

● Like we said it will be a home-like experience so you will get almost every needful appliance at a share house. There will be no need for you to buy anything to start living at a share house. All of our share houses are fully furnished.

● Living in a shared house gives you a chance to expand your social circle and experience new things. In a diverse environment, you will meet locals and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You can learn languages and culture and immerse yourself in a new culture faster. You will gain deep experiences of living in Japan and understand the values, perspectives, and lifestyle of Japan better.

*Picture is KYOTO-KAMIGAMO HOUSE

[서포터즈] ‘소소하지만 알차게’ 보들보들3기 Global Life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오늘은 보들보들 3기분들의 일상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다들 개인 블로그에 보더리스 하우스의 일상을 기록해 주시고 있는데

너무 좋은 글과 사진들이 많아서 서포터즈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충정로 1하우스 (with Bella, Tony, Masha, Zack)


“함께여서 즐거운 하우스 생활”

​이 음식들은 외식경영을 전공한 Zack이 Bella에게 준비해 줬다고 해요
보기만 해도 든든할 것 같죠?
​하우스에 입주하게 되면 직접 장을 봐서 요리를
하는 재미와 함께 나눠먹는 재미도 크답니다

 

“활동을 쉬는 날에는 취미생활로 채워가는 일상”

Bella는 서점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쉬는 날에는 이렇게 취미 생활을 즐긴다고 해요
활동을 하는 시간이외에는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며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보들보들3기 서포터즈 Bella’s blog
:https://blog.naver.com/kyungseo1221/222210342203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는 중”

영어공부에 집중 중인 Tony
충정로 하우스에 머무는 하버드생 ‘사이먼’에게
영어수업을 받고 있어요

하우스에 머물며 다양한사람을 접하는 만큼
더 많은 분야에 대해 알아갈 수 있고
또 도움도 주고 받을 수 있답니다

 

공부가 끝나면 하루 마무리로 야식 타임!
Masha가 사 온 막걸리와 Zack이 만든 음식들로 꽉 찬 테이블
이렇게 항상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쉐어하우스만의 장점이에요

보들보들3기 서포터즈 Tony’s blog
:https://blog.naver.com/yaibong123/222214256195

 

“따로 또 같이, 지내는 하우스”

친화력 최고 충정로 하우스! 
서포터즈를 하면서 인턴과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외에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보들보들3기 서포터즈  Masha’s blog
:https://m.blog.naver.com/jhb0554/222213834864

고려대 2.3하우스(with Neasy, Nina, Julie)

“정이 넘치는 하우스 일상”

크리스마스의 여운이 남아있는 하우스 내부
Neasy가 처음 입주한 뒤 본 풍경!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이지만 집안에서도
이렇게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다양한 음식이 모여있는 고려대 3하우스 테이블
음식들을 보니 외국인 하메들과
함께 산다는 것이 확 느껴지는 사진이었어요

보들보들3기 서포터즈  Neasy’s blog
:https://blog.naver.com/hm03122/222202264957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이 사진은 Nina의 첫입주날 환영파티 사진
다같이 식사를 한 후에 보드게임을 했다고 해요
첫날이지만 어색함 없는 고려대3하우스!

 

눈이 많이 내린 날 저녁에는 하메들과 다같이 눈사람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눈사람들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하메들과 함께한 시간이 잘 보여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사진이었습니다

보들보들3기활동이 ​앞으로 한달 정도 남았는데 그 기간동안 더 좋은 추억
남기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보들보들3기 서포터즈  Nina’s blog
:https://blog.naver.com/dahnhahe/222206701801

 

여기까지 보들보들분들의 일상과
블로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는데요


서포터즈분들의 블로그 글 모두 다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어요
충정로 하우스의 Tony가 적어준 글이었는데 자신의 경험을
반영해서 하우스생활의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언어교류와 인턴십 말고도 다양한 사람을 만남으로써
다양하게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하버드생 사이먼을 통해 무료 영어과외도 받고 있고
음악작업을 하는 레오를 통해 커버곡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영상편집에 능통한 대한이형을 통해 영상제작도 배우고 있다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히 모르겠거나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여러분도 성장이 필요하거나 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언제든 방문해 주세요
보더리스 하우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보들보들3기 입주 포스팅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111/

[서포터즈] 보들보들3기 해외인턴십 기업미팅 & 최종발표!!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보들보들 3기를 시작한 지 벌써 한달이 되었어요
OT 이후 기업미팅을 가진 후 최종발표까지
이번주에 이루어졌답니다~!

기업미팅은 각 기업별로 따로 진행했지만
희망시 다른 기업의 미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H Internship(해외인턴) Meeting (DAY2)

 

SMF(Sunday Morning Factory) JOGGO 
두기업 모두 방글라데시의 공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일본의 본사와 방글라데시의
공장이 서로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미팅에는 본사의 담당자분과
방글라데시 현지 공장의 직원분이 함께 참여해
제품의 생산과정과 본사의 마케팅 과정을 듣고
궁금한 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방글라데시의 공장내부와 생산과정에 대한
안내를 들으며 중간중간 공장직원들과 인터뷰를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공장투어 후에는 기획 준비과정에 있어서 궁금했던 점을
묻는 질의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번 미팅의 전과정은 영어로 진행되었고
보들보들분들 모두 영어로 잘 질문 해주셨어요
기업의 직원분들도 질문에 대한 답변을 꼼꼼히 잘 주셨답니다

BH Internship(해외인턴) 최종 PT (DAY3)

 



1월 마지막주에 진행된 최종 기획안 발표!

그동안 준비해온 마케팅 기획안을 위해
지금까지 미팅 중 가장 많은
JOGGO / SMF 직원분들이 함께해 주셨어요

1. JOGGO (Tony, Zack, Bella, Julie)

 

 

사실 첫진행이기도 하고 한달이 안되는 기간이기에
기획안을 잘 완성할 수 있을지 하는 걱정이 조금 있었지만
이번 발표를 들으며 정말 괜한 걱정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제품타회사와의 콜라보 ,
온라인 클래스 및 가죽제품 키트, 큐레이팅서비스 까지
정말 재밌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서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JOGGO라는 기업뿐 아니라 현재 한국시장의 트렌드를
잘 반영해 기획안을 만들어주신것같아요

​2.SMF (Masha, Neasy, Nina)

SMF는 아무래도 제품군이 아이와 관련되다보니
설문조사나 접근이 조금 어려웠을 수 있는데
꼼꼼히 잘 조사해주셨고 기업분석과 참신한 아이디어
많이 생각해주셨어요

​가족이나 애완동물과 함께 입을 수 있는 페어룩, 겨울맞춤 아이템 ​같은
디자인 부분 뿐 아니라 SMF의 비교적 높은 가격을
고급화 전략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서 참여하신
SMF 직원분들도 진지하게 질문이나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BH Internship 우수활동자 수상

 

 

보들보들 일곱분 모두 잘 준비해주셨지만
이중에서도 평가기준이나 OT때 부탁드렸던 기획 조건을
잘 반영한 분을 오늘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오늘의 수상자는 바로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안한 Julie
고급화전략을 제안한 Neasy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심사는  각기업에서 참여한 직워분들께 구글 심사폼을
제작해 평가를 부탁드렸어요
심사 폼에 점수뿐 아니라 피드백까지 함께 부탁드렸고
이후 이 피드백을 보들보들분들께 전달할 예정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수상까지 마친후 간단한 활동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BH Internship을 완전히 마무리했습니다
첫진행이었지만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보들보들3기의 BH Internship내용이 궁금하시다면?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