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쉐어하우스에 한 달 동안 지내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의 태희예요:)

어느덧 제가 외국인쉐어하우스에 입주한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오늘은 평소와 같은 일상 이야기가 아니라
제가 외국인쉐어하우스에 한 달 동안 지내면서
제가 느낀 전체적인 느낌과 장점 및 단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외국인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느낀 장점*

1. 언어적 능력 향상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들과 가까이 지내기가 어렵잖아요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도 실생활에 쓸 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
거의 문법, 작문, 독해 위주로 배우다 보니
실제로 외국인 만나면 어버버버 하면서
하고 싶은 말들을 못하기 일쑤예요

​하지만 외국인 쉐어하우스에 지내면
language exchange, 즉 언어 교환이 엄청 활발해요.
저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
외국인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죠.

또 쉐어하우스에는 외국인이 많다 보니
다 같이 있을 땐 영어를 쓰는 경우가 많아
영어 회화를 늘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있답니다.

실제론 저는 일본어와 스페인어에 관심이 엄청 많은 편이에요
배우고 싶어 했지만 기회가 잘 없어 배울질 못했는데
여기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까
제가 배우고 싶었던 일본어랑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서로서로 언어를 배우며
제 삶의 질이 향상이 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2. 각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

저는 다양한 국가에 지내보기도 하고
여러 나라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 해보긴 했지만
이렇게 같이 생활하는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가정적인 문화를 잘 모르는 편인데,
여기는 직접적으로 같이 생활하면서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
정말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거 같아요

​실제로 여기 외국인 쉐어하우스에 같이 살고 있는 한국인이
저한테 그런 말을 자주 하는데,쉐어하우스에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정말 많이 배운다고 해요

자신이 우물 안에 개구리가 된 듯이
세상을 정말 모르고 살아갔다고 하더라고요
매일매일이 신기하고 뜻깊은 경험이라고 합니다

​물론 문화가 달라 가벼운 마찰이 일어날 순 있지만
서로서로 이해와 존중을 해줘 배려를 엄청 잘해주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사이가 되게 좋고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3. 저렴한 생활비

아마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점인데요.
제가 처음에 서울에서 올라갈 때 생활비를 어떻게 하나 했어요
서울의 평균 보증금은 천만 원이고 월세는 50~60만 원이거든요

​그러다 마침 운이 좋게도 보더리스에서 인턴을 하면서
동시에 쉐어하우스에서 지내게 됐는데
보증금과 월세가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보증금 50만 원이랑 월세 비만 내면 모든 걸 제공하니까
불필요한 소비를 안 해도 되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부담이 사라지는 느낌이랄까요?

​더욱더, 저렴한 생활비에 다양한 경험까지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아 그리고!

​저는 쉐어하우스를 볼 때 특히
1인실이 있냐 없느냐가 제일 중요했어요
남들과 교류를 하는 걸 좋아하지만,
가끔은 제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1인실도 같이 있어 동시에
개인 사생활을 지킬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물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지내면서
문화도 교류하고 더욱더 친밀하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2인실도 좋은 거 같아요!
제 주위 2인실 쓰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다들 잘 지내고 친해 보였어요:)

​*외국인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느낀 단점*

1. 청소

물론 18명이서 다 같이 사는 거다 보니,
공용으로 쓰는 공간은 항상 깨끗할 수만은 없더라고요
밥을 먹으면 설거지를 안 하거나 요리를 하면 자기가 이용한 도구들을
제대로 치우지 않는 사람도 분명 있죠

​하지만, 저희는 따로 단톡방이 있어요.
단톡방에 치우지 않거나 청소 안 한 곳들을 사진을 찍고
안 치운 사람들 보고 청소하라고 카톡을 남겨요
그러면 다들 알아서 청소를 잘한답니다

​그리고 또 저희는 쓰레기 당번이
일주일마다 번갈아 가면서 바뀌는데 다들 잘 지켜서
쓰레기 안 버리는 것에 대한 불만은 없는 거 같아요!

2. 갈등

아까도 말했다 싶이 아무래도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거다 보니 가벼운 마찰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특히 서로의 언어나 문화를 잘 몰라서
오해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그렇지만 다들 되게 생각이 성숙하기도 하고
자기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면서
다들 대화로 통해 잘 풀어 나가더라고요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듯 보였어요

​다들 배려도 넘치고 착한 사람들이라
저도 그들을 통해 배려와 존중을 하는 법을 배웠답니다

이렇게 제가 외국인 쉐어하우스에 한 달 동안 지내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적었는데요!
물론 제가 직접 느낀 것이라 다른 사람과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면서
정말 하루하루 성장하고 다양한 것들을 많이 배운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도 저랑 같이 똑같이 느끼게 될 거라고 믿어요!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도 있고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외국에서 지내는 거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거든요!

하우스 생활 1주차 일기가 궁금하신분들은?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1006/

나만의 쉐어하우스 찾기: 서울의 다양한 쉐어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의 태희예요.
오늘은 서울에 있는 여러 가지 쉐어하우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왔어요!

​여러분들은 쉐어하우스에도 다양한 컨셉이나 테마를
가진 것을 알고 있었나요?

​저는 몰랐는데, 정말 다양한 컨셉을 가진
쉐어하우스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1. 글로벌 쉐어하우스

제가 현재 인턴을 하고 있는 보더리스 하우스가 이 유형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보더리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많아요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많은 만큼
서로서로 문화나 언어를 배우려고 해 교류가 많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 친구 사귀기도 쉽고
아무래도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되다 보니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아요
그래서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기에도 엄청 좋은 거 같고요:)
실제로 집에 들어서면 제가 한국에 사는지
외국에 사는지 분간이 안 갈 때가 많답니다..

​그리고 정말로 다들 오픈 마인드라
서로 서로한테 배울 점이 많기도 해요!
특히 영어권 국가뿐만이 아니라 유럽, 남미, 아시아 등등
여러 국가에서 오는 사람이 많아 여러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고
현지인들만이 아는 맛집이나 장소 같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답니다
나중에 그 나라를 방문할 때 아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도 않을 거 같고요:)

​나중에 미래에 워홀, 유학, 해외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미리 이런 국제적인 환경을 먼저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2. 반려동물 쉐어하우스

반려동물 쉐어하우스는 말 그대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집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나
평소에 키우고 싶은 사람이 모여
같이 한집에서 같이 사는 쉐어하우스 랍니다.

​반려동물을 못 키우게 하는 원룸이나 주택이 많아
이런 쉐어하우스를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보통 1인 주거 형식의 집으로 이사를 갈 때
반려동물과 함께 못 지내게 하는 집이 많은데
그런 걱정을 덜어주는 거 같아 좋고,
특히 애견 호텔 같은 경우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 부담스럽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반려동물 와 비교적 저렴하게
같이 입주하게 해줄 수 있게 하여 좋은 거 같아요;)

​특히 혼자 사는 집 같은 경우는 반려동물들과 잘 못 놀아주고
반려동물이 아플 경우에는 잘 못 돌봐주잖아요
그런데 쉐어하우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니까
같이 돌봐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3. 영화관쉐어하우스

영화관 쉐어하우스는 이름에서도 아시다 싶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쉐어하우스예요!
그래서 쉐어하우스도 영화관처럼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특이한 게 영화관람 공간이 따로 있는데
낮에도 영화를 잘 볼 수 있도록 차양 효과가 있는 암막 커튼을 쓴다고 해요!
의자도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더욱더 영화관 느낌을 물씬 주는 거 같고,
당연히 빔 프로젝터와 큰 스크린이 있다고 해요!
스크린에서는 앞으로 상영할 영화 일정을 공유한답니다
정말 영화관 같지 않나요? 되게 신기해요!

4. 한의사 쉐어하우스

이번에는 조금 특이하면서 건강도 같이 챙길 수 있는 쉐어 하우스인데요,
바로 한의사가 주기적으로 방문을 해서 건강 체크도 해주시고
필요에 따라 침도 놔주는 쉐어하우스예요!

​아무래도 혼자서 살게 되면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간편하게 먹는 경우가 많아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쉐어하우스는 건강에 집중하여
집에 항상 건강 기능제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기면 한의사님께
카톡으로 물어보는 것도 가능해 참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한의사분이 직접 방문하는 날에는
시기에 맞는 건강 관리 법과 예방법, 알레르기성 질환의 대처법 등 와
같은 라이프케어를 알려주고 있어 개인별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해요!

이렇게 여러 가지 쉐어하우스를 알아봤는데요!
저는 이렇게까지 쉐어하우스가 다양한 컨셉과 테마로 있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조사하면서 되게 신기했고 재밌었답니다!
이 밖에도 카페 쉐어하우스, 캠핑 쉐어하우스등등
다양하고 독특한 쉐어하우스가 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라이프 스타일, 취미 등등에 맞게
자신에게 맞는 쉐어하우스를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Regarding our policies in prevention of spreading of COVID-19

*In response to the “Response to COVID-19 (Novel Coronavirus) after the classification change” announced by the government effective May 8, 2023, the following measures are now in effect.

1. If a current resident becomes infected with a contagious disease such as the coronavirus or influenza, they will be required to self-isolate outside of Borderless House, such as in a hotel. This isolation period will be determined by the instructions of the hospital or public health center.

2. Regardless of the type of disease, if a current tenant needs to go out to common areas when he/she is not feeling well, he/she will be asked to wear a mask.

*Please refer to the following for the policy before May 7, 2023.

Borderless House is taking the following measures against Coronavirus Disease (COVID-19) considering the safety and health of our Tenants, partner companies, staff, and their families.

The Ministry of Health, Labor, and Welfare of Japan has officially approved the change of the status of the new strain of COVID-19 under the Infectious Disease Control Law to “Class 5,” the same status as seasonal influenza, from May 8, 2023.

Due to the recent changes in the treatment of corona infectious diseases announc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on May 8 (Mon.), the following will be applied to our share house accommodation policy.

1. Those who have contracted an infectious disease, such as covid or influenza, will be quarantined in their rooms or in a hotel as instructed by the hospital or public health center.

If hotel quarantine is requested from Borderless House, we will charge the Tenant the rent according to the current contract. If the Tenant is quarantined in the house, please be considerate of others and do not use common spaces that are used by other residents.

2. In case the Tenant is infected, the Tenant must contact BORDERLESS HOUSE immediately.

3. Even if the Tenant is not infected, please wear a mask when the Tenant is not feeling well. In any case, avoid using common areas as much as possible.

4. After May 8, BORDERLESS HOUSE will not be responsible for disinfecting houses. For those concerned about infection, please note disinfection procedures will be done at the Tenant’s own expense.

5. As stated in the house regulations contract, we will only enter private rooms with the permission of the resident. Residents in shared rooms will receive only a notification in advance about the entry time and purpose.

However, in urgent circumstances (facilities maintenance included), we may enter both private and shared rooms with advance notification regardless of permission.

We would like to support our tenants to ensure their health and peace of mind at Borderless Hous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concerns.

〖Tokyo office〗
Inquiry

〖Kansai office〗
Inquiry

※Regarding the management and operation policies of our company due to COVID-19, feel free to read this blog written by the president of BORDERLESS HOUSE, Seiichi Lee – For Tomorrow’s Bright Future with a New Year 2021 ~What BORDERLESS HOUSE can do~

3rd story) 쉐어하우스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추석!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의 태희예요.

벌써 제가 충정로 쉐어하우스에 산지 3주 차가 되었어요!
새삼 이렇게 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 거 같아요..

​3주 차 일상은 추석에 제가 하메들이랑 뭐 했는지
여러분들께 공유를 하러 왔어요!

​추석이다 보니 한국인 친구들은 다들 본가로 내려갔고
가게 문은 많이 닫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추석은 외국인 친구들이
쉐어하우스에 모여있어서 더욱더 가까워진 거 같아요!
다 같이 밤에 모여서 엄청 많은 얘기를 나눴답니다:)

9월 21일, 추석에는 하메와 영화관에서

저는 추석에 일본인 친구 미즈하랑 같이 영화를 보러 갔어요!
보이스라는 영화를 봤는데 보이스 피싱을 주제로 한 영화더라구요.
미즈하가 보이스에 주연으로 맡으신
변요한님의 엄청난 팬이라서 보러 가게 되었어요!

(저보고 같이 가자고 엄청 꼬셨어요 ㅎㅎ)

아무래도 범죄 관련 영화니까
어려운 단어도 많을법한데
미즈하는 한국어를 엄청 능숙하게 하는 외국인 친구예요!
저랑 한국어로 대화하는데 별 어려움도 없고
그냥 말하는 소리만 들어도 한국인 그 자체예요ㅋㅋㅋ

그래서 가끔 일본인인 걸 까먹는 친구랍니다..
미즈하랑 저랑 많이 친해서 앞으로도 많이 나올 친구예요:)

저랑 미즈하는 신촌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요
영화가 끝나자마자 멕시코 친구인 아일린한테
연락을 넣어서 신촌에서 만나자고 했어요 🙂

​아일린은 정말 천사 같은 친구예요
저한테 먹을 거도 엄청 잘 나눠주고
절 잘 챙겨줘서 항상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친구랍니다!
마치 엄마 같은 느낌..

아일린도 많이 친해서 앞으로 자주 나올 친구예요:)

아일린, 미즈하, 저랑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저희 셋 다 쇼핑을 엄청 좋아해요ㅋㅋ

아마 쉐어하우스에서 제일 좋아할 거라고 자부해요!

​그렇게 몇 시간 동안 신촌을 구경하고 이것저것 사다 보니.

​이렇게 손에 가득한 채로 집에 도착을 했답니다..!

​9월 22일, 청계천으로 산책

​오늘은 아일린이랑 네덜란드에서 온 친구 로떼랑 같이 산책하러 갔어요!
로떼는 저희 쉐어하우스에서 귀염둥이 막내랍니다!!
저희는 청계천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저도 처음 가 본 곳이라 되게 이쁘더라고요!

​저는 사실 집순이라 어딜 놀러 가는 걸 되게 귀찮아하는 편인데,
여기 쉐어하우스 외국인 친구들은 되게 활동적인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자주 밖에 놀러 가고 그러는데
친해지면서 되게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고
저도 몰랐던 이쁜 장소를 알 수 있게 되어 좋은 거 같아요

서울의 모든 면을 알게 되는 느낌?
그래서 앞으로가 더더욱 더 기대돼요!
모험하는 재미를 느꼈거든요 ㅎㅎ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이렇게 외국인들과 같이 추석을 보내거나
친구를 사귀기가 어려운 게 많은데
외국인도 같이 생활하는 쉐어하우스에 들어가니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남들은 쉽게 경험하지 못할 일상을 많이 겪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쉐어하우스 들어가기 전, 몇몇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거나
이미 친해진 사람끼리 그룹으로 짜여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이 다들 서로 서로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다 같이 잘 지내려는 게 정말 장점인 거 같아요

​이렇게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사귈 수 있어
저는 오늘도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주차 하우스 메이트 깜짝 파티가 궁금하시다면?!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1006-2/

2nd story) 외국인 쉐어하우스에서의 깜짝 생일파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의 태희예요.
어느덧 2주 차 후기로 돌아왔네요!
이번 주는 쉐어하우스에서 깜짝 서프라이즈 파티를 했어요~

     

토요일, 쉐어하우스에서의 깜짝 생일 파티

사실 일요일은 독일에서 온 친구, 나탈리의 생일이었어요!
저희 쉐어 하우스 사람들은 파티를 좋아하는지라 그냥 넘어갈 일이 없겠죠? ㅎㅎ

​하지만 그냥 파티를 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감동이 없으니깐요~)
그래서 저희는 그날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이때 다 같이 치밀한(?) 계획을 세웠는데..
한국인 친구 하예가 저번 주에 취업 성공했거든요!
그래서 하예가 토요일 밤 10시에 취업 성공 파티를
쉐어하우스 1층에 연다고 우리 하메 들을 초대를 했는데
사실은 그게 나탈리 생일을 위한 파티인 거죠.

그러고 일요일 12시가 되면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 부르면서
몇몇 애들은 케이크를 가지고 나탈리를 축하해 주는 거예요. 정말 신나지 않나요?!

그렇게 저희는 토요일 밤 10시에 저희의 공간인 1층에 다들 모여서
다들 수다 떨고 과자 먹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나탈리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말이죠..
그렇게 12시가 되고 짜잔!

나탈리는 이때 저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다들 케이크를 가지고 내려오니
나탈리가 얘기하다 말고 엄청 놀라면서 감동받았어요 ㅎㅎ

이렇게 쉐어하우스에 다 같이 모여서
나탈리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니
더 가까워진 거 같고 가족 같다는 느낌을 엄청 받은 거 같아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따뜻해졌거든요.

아 참! 케이크는 네덜란드 친구인 로떼,
일본인 친구 시게, 그리고 한국인 친구 준이 다 같이 만든 케이크예요.

정말 잘 만들지 않았나요? 맛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렇게 나탈리가 가지고 온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도 좀 찍으면서 
과자 먹고 밤늦게까지 재밌게 놀았어요 ㅎㅎ

일요일, 쉐어하우스에서의 생일 미역국

일어나고 점심쯤에 밥 먹으려고 내려왔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 거예요!
그래서 뭐지 하고 봤더니 하예랑 스웨덴 친구 오스카가
오늘 나탈리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같이 끓이더라구요 ㅎㅎ

하예가 외국인 친구들한테 한국은 생일이면
미역국을 먹는다고 이렇게 준비를 했다구 하더라구요.

하예는 정말 생일파티도, 미역국도 준비해 줘서 너무 착한 하메인 거 같아요.. s2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한답니다 ㅎㅎ

아무튼 미역국을 끓였는데 미역국에 버섯이랑 두부가 들어간
조금 특별한 미역국이었어요!

저는 소고기 미역국밖에 안 먹어봐서 기대를 엄청 많이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 외국인 친구들도 엄청 잘 먹어서 맛있다고 하니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하예랑 오스카는 이제 보더리스의 정식 요리사로!!

       ​

이번 생일파티로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얘기를 안 나눠본
하우스메이트들과 얘기를 할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어요.

그전까지만 해도 거리감이 조금 있었는데 한 발짝 다가간 기분이랄까요.
지금은 어색한 친구가 한 명도 없이
다 잘 지내고 서로 서로 배려를 너무 잘해줘서
오늘도 쉐어하우스에 잘 들어갔다는 생각을 합니다!

                            – 하메들이 직접 꾸민 단체사진 :)-

BORDERLESS MATES Program▏Mate’s Voice of BORDERLESS MATES LIBRARY (Part.1)

Until now, over 100 Borderless Mates have registered to BORDERLESS MATES LIBRARY program! In this blog article, we’d like to let you know more about this special program that is designed for our residents and help them connect with Borderless House Mates around the world by interviewing our resident!

 

What is BORDERLESS MATES LIBRARY?

Borderless Mates not only have diverse nationalities and language abilities but also have a range of international experience in specialized careers and hobbies. Undoubtedly there are Borderless Mates around the world who have the same interests or areas of specialization. Through BORDERLESS MATES LIBRARY, we would like to connect all these knowledgeable and passionate people with each other!

We imagine each Borderless Mate as a single book in the expansive Borderless Mates Library, which is comprised of both current and past residents.

Then let’s hear out the real voice from our resident, Ash about her experience of using BORDERLESS MATES LIBRARY!

※Aboved pictures are Ashleigh meeting other Borderless Mates from different share houses in person after exchanging messages through Borderless Mates Library!

Tenant’s ‘Borderless Mates Library’ Story and Experience

Please introduce yourself first!

To quote my self-introduction on Borderless Mates Library, “G’day! I’m Ash and I was in Perth Australia until I moved to Japan… I love meeting new people, traveling, photography and I want to learn Korean, Chinese, and Spanish.” I have been living in Itabashi-kuyakushomae House since I moved here in March 2018 and am currently an English teacher at a bilingual kindergarten.

Why did you sign up for Borderless Mates Library?

Being in Borderless for over 3 years, I used to go to almost every event and was even the MC at the Borderless Olympics and Christmas Party in 2019. I loved that it created a community with members from other Borderless Houses and I was able to make friends living in different houses. Everyone has their own interesting background and we can create a connection from living in the same busy city. However, since the start of the pandemic, Borderless has been unable to run these events and I was unsure how to continue creating connections with other houses. Many of my foreign friends that lived in Borderless had to go home and I was left to my own devices to find more Borderless members. I was excited when Borderless announced its Borderless Mates Program. I thought that maybe it was a way to connect with people from other houses again and hopefully have inter-house parties in the future.

Could you please explain to us how it works?

Within the program, Borderless Mates Library peaked my interest the most, as you can post a profile and also look at other people’s profiles who have or are living in a Borderless House. Only those who have created a profile can send you a message because the site is password restricted. If you want to connect with someone after reading their profile, all you have to do is click “I want to contact this mate!” at the bottom of the page and it will lead you to a google form asking why you want to contact them and to write a message to them. The message is then moderated by Borderless Staff before being sent. As I read my profile again, it looks like I might have to update it, but at least that didn’t stop people from messaging me!

Making friends!

After making my profile soon after Mates Library started in September, I was eagerly waiting for someone to contact me. After a couple of months, someone finally reached out to me. I almost forgot that I had created a profile by this time, but was glad that Eiji, who had recently moved into Kikukawa 2. Being my first time to reply to a request, I used the template that Borderless adds to help me respond. Having our interests and hobbies written on our profiles made it easier to make a conversation and we soon exchanged Line IDs to arrange to meet up at a cafe. Being the first Mate to meet, I was nervous but excited! When we met, Eiji told me he was moving to Honancho!

What do you think is the best thing about joining Borderless Mates Program?

The great thing about the Borderless Mates Program is that you can sign up for multiple activities. During the Language Exchange in February, I had the chance to talk to Moe and so I was so glad to see that she reached out to me through Mates Library shortly after! Moe was moving into the same house as Eiji had moved to and she also contacted my housemate Dani, so we arranged for the four of us to get dinner together.

The most recent Mate to contact me is Shinjuku-Nakai member, Shun. Not many Australians are in Borderless right now because they decided to go home, so he reached out to me to make an Aussie friend. We have been hanging out a lot lately and he introduced me to his housemates. Eiji and I even made a small event and I asked Shun to invite his housemates, so we had people from different houses there. It was great to meet others who were interested in being involved in the Borderless community! What I love about this program is that you don’t form just one friend, but many.

※Image of BORDERLESS MATES LIBRARY platform 

There are more interesting stories from Ash that we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in our next article, please look forward to it!! 

About BORDERLESS MATES PROGRAM & How to join

Not just BORDERLESS MATES LIBRARY, we also have LANGUAGE EXCHANGE that allows you to brush up your language skills while having fun chatting with other Borderless Mates via 1 on 1 language exchange online, and  CLUB ACTIVITIES to meet people who share common interests and hobbies as you, also BORDERLESS TRAVEL that helps you to meet locals, start an interesting journey! You can find more details from the webpage of BORDERLESS MATES PROGRAM!

Once you become our tenants, you can join and enjoy those programs for free!

We are now offering foreigners who are currently living in Japan a rent-free room for up to 2 months with 【Trial Stay Campaign】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o try out living in a shared house while enjoying the special program!

[BH CAMP 5기] 해외지점과 함께한 BH Activity 리뷰하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여름방학 두 달간 진행했던 BH CAMP5기 활동은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일본, 대만 지점과 함께 콜라보 했던
마지막 이벤트에 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도 여러 지점의 하메들이 참여해 주셔서
3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으로 진행했어요

​01 자유롭게 얘기하며 텐션을 높이~!

먼저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각자 소개를 하며
편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룹별로 대화 내용은 다양했는데
공통된 주제를 Snack으로 설정하여 각 나라의 과자를 소개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그룹 친구들에게 추천해 줬어요

02 각 나라 관련 퀴즈 맞히기

그룹별 얘기를 나눈 후에는 Kahoot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제가 무작위로 출제가 되고 그에 대한 답을 선택해
맞추는 시간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여러분도 외국인 친구들과 무슨 게임을 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런 사이트를 통해 미리 준비되어 있는 문제를 함께
맞춰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03 scavenger hunt :물건 사냥하기

이 게임의 이름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물건에 대한 특징을 제시하면
그에 적합한 물건을 찾아오는 것이에요

​참여자들 모두 집에서 진행하고 있는 만큼
각자 하우스의 있는 물건들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했어요

첫 번째 제시한 특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여러분들은 어떤 물건이 가장 먼저 떠올랐나요?

​저는 집에 있는 물건이라는 조건을 까먹고 기차가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다른 하메 분들이 제시한 답은 밑에 나와 있답니다~!

하메 분들은 대부분 라면을 찾아와주셨네요
라면이 없는 분은 글자로 라면을 써서 화면에 보여주셨어요

​다들 비슷한 답변을 주셨는데 제시한 물건 특징에
아주 적합한 것 같네요
라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깐요

​한국지점분들 이외에도 대만, 일본 지점 하메분들이
라면을 가지고 계신건 조금 놀랬던 것 같아요
글로벌한 한국 라면~!!

이렇게 다양한 활동 후에는 잠시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몸을 움직여 따라 할 수 있는 Warm up 시간을 조금 가졌어요

​’Yi bi Ya’라는 노래에 맞춰 노래 음절마다 손동작을
바꾸는 손가락 운동이었는데 오래 화면 앞에 앉아 있어
떨어진 텐션과 집중력을 다시 불태우기에 충분했답니다!

​04 스무고개 퀴즈 맞히기

스무 고개가 무슨 게임인지 다들 아시겠죠?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스무 고개는
20개의 질문을 통해 단어를 유추하고 맞추는 게임입니다~

​어렸을 때 많이 했던 게임이었는데
이번 이벤트는 대규모인원인 만큼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스무 고개를 선정했습니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진행자 외에 참여자가
답을 말하거나 질문을 할 때는 이렇게 채팅창도 알차게 사용했답니다

​05 사운드 퀴즈 맞히기

마지막 게임은 바로 소리를 듣고 음식 맞추기입니다~!
이 게임은 런닝맨에도 한번 등장한 적이 있어서
다들 아시고 계실 것 같아요

한국 음식 보기를 제공한 후에 이 음식을
먹는 소리나 요리하는 소리를
들려주어 해당음식을 맞추는 게임이었어요

팀별로 진행된 만큼 더 활기차고 재밌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채팅창에 보이듯이 다들 잘 맞추신 덕분에
우승 팀을 고르기 힘들었어요

이렇게 모든 게임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후에 후기를 전달받았는데 모두 새로운 친구를 만나 즐거웠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모두 BH CAMP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도
이벤트를 잘 기획해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다시 일상 속에 돌아가셔도
보더리스 하우스에서의 추억을 종종 생각해 주신다면 기쁠것 같아요​

​그럼 오늘 리뷰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bye bye  BH CAMP

BH CAMP 5기 해외 인턴 활동이 궁금하시다면?

Enter the E : 지속가능한 슬로운 패션 기업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810-2/

Haruulala : 친환경 아기용품을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810/

Tokyo City Guide ▏Shinjuku・Nakano・Kichijoji Area

Without question, Shinjuku is the heart of Tokyo. With Shinjuku Station being the busiest railway station in the whole world, handling more than 2 million commuters per day, it pumps life into every corner of the Tokyo metropolitan area.
Being so closely connected with Shinjuku, the surrounding areas of Nakano and Kichijoji grew into very sought-after residential and development areas. With a combined population of over one million, these areas have developed a specific characteristic unique to each of these districts, whether it be the major commuting center of Shinjuku, the small but compact shopping streets of Nakano, or the peaceful and quiet neighborhood of Kichijoji.

Shinjuku

Access from Tokyo Station; 15 minutes via the Chuo Line.
Already a big highway hub during the samurai era, Shinjuku has become known globally for its extremely hectic, and efficient way of handling the 2 million travelers daily. From here, no matter where in Tokyo, and even Japan you want to travel to, you have many options to choose from. There are hubs for subways, long-distance trains, shinkansen, busses, and long-distance highway busses.

Outside the station, Shibuya has much to offer. The famous Kabukicho is Japan’s largest red light and nightlife area. While it is famous for having an extremely active and varied nightlife, it has been considered to be one of the slightly more risky areas in the otherwise safe country. Filled with tourists and locals, you will always find someone to grab a few drinks and talk to.

While here, take the time to admire the great skyscrapers just west of the station, and travel up to the free viewing platform on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and bask in the beautiful view, night or day.

After exiting the extremely compact station, you can almost feel like you have entered another world when you reach the nearby Shinjuku Gyoen National Garden. With over 20,000 trees and 58.3 hectares of pure serenity. Yearly, it hosts many celebrations and is a common meeting place for friends to gather for picnics and events.

International Share Houses in Shinjuku Area

▶BORDERLESS HOUSE SHINJUKU-CHUO1

Located in a walkable distance to Shinjuku station! When it comes to shopping, gourmet, living, and entertainment, there is nothing left to wish for. Around Shinjuku Station, a station with the world’s largest number of passengers per day, large department stores such as Isetan and Lumine and various leisure spots line side by side.

▶BORDERLESS HOUSE SHIN-OKUBO1

It’s a one-minute walk from this house to Shin-Okubo Station! It feels like traveling in Korea when walking around the neighborhood! And it feels like you’re studying abroad when you’re back home! 

Nakano

Access from Tokyo Station; 20 minutes via the Chuo Line.
A much smaller, but with much more character, Nakano is a more quiet and local part of central Tokyo. Great area when you want to have good access to the more active areas of Tokyo, but still have a peaceful place to return to after the day is done.

Much of the shopping and local life is centered around Nakano street and especially the Nakano Broadway shopping complex. A four-story shopping complex with each floor covering different needs for different people. The two top floors offer great anime, manga, and idol goods, both retro and modern. Floor one and two are focused on more daily life shopping, and most of the clothing and second-hand goods stores are found on these levels. On the basement floor, there are local markets that have goods like fruits, vegetables, and fresh meat, and fish!

Enjoy your off time at the Nakano central park area, with many local events and gatherings taking place here, with many students from the nearby Meiji University Nakano Campus, studying and socializing around their areas.

International Share Houses in Nakano Area

▶BORDERLESS HOUSE SHINJUKU-NAKANO1

Just one stop away from Shinjuku from JR Nakano station! The house is located on the north side of Nakano Station, where is a lively area where you’ll find a big shopping street bustling with customers. There are many restaurants, bars and izakaya where you can enjoy the nightlife in the neighborhood and great access to supermarkets for groceries/household goods.

▶BORDERLESS HOUSE SHINJUKU-NAKANO3

Easy access to Shinjuku by train within 4 min! This sharehouse is located in a quiet and safe residential area. You can easily find a convenience store, supermarket, and Japanese traditional public bath ‘Sento’! If you want to study in a quiet place, you can go to a public library in the neighborhood.

Kichijoji

Access from Tokyo Station; 30 minutes via the Chuo Line.
In polls taken by CNN GO, Kichijoji has been ranked the Nr 1 area people from Tokyo wish they lived in. One quick look at the spacious and serene streets, it’s easy to understand why. With all the convenience and practicality of the major districts, but without the super tall buildings blocking out the sky and constant sound, many have considered this an incredibly ideal place to live.

With the local Yodobashi Camera department store, a slew of local live music venues, and many independent restaurants and bars, even people from outside this district travel here just to wind down and walk along these relaxed streets.
Many young students travel here after school for studying and socializing, so it is a great chance to make local friends who often want to freshen up on their English and learn about foreign cultures.

And enjoy all the different, fantastic seasons at the breathtaking Inokashira park, where you can enjoy the cute Inokashira Zoo or join the annual events that take place here, like the Kichijoji Music Festival and Kichijoji Anime Wonderland!
And make sure to not forget to visit the Studio Ghibli Museum located inside this park as well.

International Share Houses in Kichijoji Area

▶BORDERLESS HOUSE KICHIJOJI1

Kichijoji is one of the highest-ranked cities for living in Japan! In the surrounding area and near Kichijoji station, you will find shops such as Loft, PARCO, and Yodobashi, as well as many fashionable cafes and restaurants. On your walk home from the station you can get all your shopping done and grab a bite to eat! Here also provides convenient access to Shinjuku, which is 15 minutes away on the Chuo Line, and to Shibuya, which is only 16 minutes away on the Keio Inokashira Line.

Trial Stay at Borderless House with RENT-FREE!!

Are you looking for…
a room on a limited budget or a place to stay temporarily only for the short term?

Do you want to…
make local Japanese friends or put yourself in a new environment where you can practice Japanese every day?

Then you should check out this TRIAL STAY campaign that is offered by BORDERLESS HOUSE! You can enjoy a RENT-FREE stay for up to 2 months at an international share house!!

 

Summer Season new family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오늘은 이번 8월 여름 시즌 입주자 분들을 소개해 보려고해요

뜨겁고 열정적인 여름과 어울리는
활발하고 밝은 분들이 많이 찾아주셨답니다
찾아와주신 모든 분을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분량상 몇분을 추려 소개해보도록하겠습니다

Chungjeongro1 House : 충정로 1

충정로 1하우스의 입주자  Eva
한국은 2018년 겨울에 잠시 여행 오신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교환학생으로 연세대에 오신다고 해요!


연세대학교 코스도 너무 좋다고 평이 나있고
원래 아시아 문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일본도 추후 갈 생각인데 아쉽다고 하셨어요

충정로 하우스의 두 번째 입주자는 스웨덴의 Oskar
한국에서는 건국대에서 한국어 배울 예정이고
이유는 원래 언어를 매우 좋아했다고 하세요

​그중에서도 한국어가 아름답고
제일 배우고 싶어서 결정했고
이미 주위 친구들도 한국에 머물렀었던 사람도 있어서
카카오톡도 벌써 아이디까지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먼 남미 멕시코에서 찾아와준 Aylin
한국은 2년전에 보름간 여행을 왔는데 부산이랑
제주도에서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 두번째 방문을 계획하셨다고해요
한국어 공부도 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꼭 목표하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Gangnam 3 House : 강남 3

강남 3하우스의 입주 예정인 Laura
K-pop이나 K-drama아시아권 문화도 좋아하고
한국 친구도 몇몇이 있어 한국에 대해 관심이 있다가
이번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해요
추후에는 일본도 가고 싶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생각해 본다고 하시네요!

Hongdae 5 House : 홍대 5

국적은 라트비아! 대학교는 스위스에서  다니고 있는 Kristina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싶은데 현재는 온라인 수업이라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아쉬워하셔서 BMP 소개해 드렸어요
한국에 오는 이유는 ‘한국 너무 매력적이다!’
라는게 주된 이유고 한국에 대해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나 도시나 음식들이나 좋은 점들을 
많이 들어서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하세요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갖고계셨던 다섯분을 인터뷰 해보았는데요
인터뷰하는 내내 대화를 즐겁게 이어갔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보더리스를 방문해 주셨는데요


모두 머무시는 동안 즐겁게 목표하는 바를
이뤄갈 수 있는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로벌 교류 보더리스 하우스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사진을 클릭!

 

BH CAMP 5기) Enter the E 최종 기획안 발표 후기 공개!

안녕하세요 국제교류쉐어하우스 보더리스 하우스입니다
Haruulala에 이어 ‘Enter the E’의 최종 기획안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nter the E의 기획안을 준비한 인턴은 총 5명으로
각 기획안 중 주요 아이디어 위주로 후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01. Racher’ presentation

첫 발표는 Racher이 하게 되었어요
Racher은 royal customer을 위한 마케팅으로 SNS 마케팅
고객의 피드백 수집을 말해주었어요

고객의 피드백은 문제점이나
보완점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때문에
고객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펴야한다는 점을 잘 짚어주었어요

new customer을 위한 전략으로는 인스타그램의 유용한 정보를
올리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는데
렌트서비스를 제공하는 ‘Carplat’의 예시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Carplat은 차렌트가 주 서비스이지만
인스타그램의 콘텐츠를 보면 여행가기 좋은 지역을
추천하는 등 차와 관련된 여행이라는 자체적인
콘텐츠를 제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용한 정보 업로드를 ‘Enter the E’에 적용한다면
스타일링 팁이나 코디와 같은 옷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보다 유용한 정보로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02. Jane’ presention

Jane은 마케팅 전략에 앞서 Enter the E의 배경과
자신이 소개할 전략의 중점을 먼저 정리하며
큰 틀을 잡고 발표를 시작하였어요

marketing focus

1. 새로운 디자인

2. 홍보 마케팅

3. 손쉬운 접근성

위 전략 모두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패션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고 합니다

Royal customer의 경우

​회사에 다니는 30대 여성이 많기에 회사에 다닐때 필요한
정장을 좀 더 편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정장 스타일을 제시했어요

앞선 Royal customer과는
달리 New customer 경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상태이므로
제품의 개선보다는 홍보마케팅에 중점을 두어
브랜드를 알리는 전략을 중점으로 하였습니다

​홍보는 비싸고 팬층이 정해져있는 연예인 협찬보다는
유튜버와의 협업을통해 더 다양하고 비교적 적은 비용을 통해
진행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어요

03. Kelly’ presentation

다음 순서는 Kelly
Kelly는 미션별로 각각 두개씩
아이디어를 정리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Royal Customer을 타겟으로한 기획안으로는
‘멤버십 서비스’ ‘개인 맞춤화 혜택제공’을 제시해 주었어요

왼쪽은 Enter the E의 의류가
추구하는 가치를 아이콘으로 나타 낸것이에요
Kelly가 제안한 멤버십 서비스는 제품에 해당하는 아이콘들에
포인트를 매겨 고객에게 해당 포인트들의 합만큼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말해주었어요

이렇게 쌓인 포인트들이 많아질 수록 등급이 높아지고 이러한
등급은 고객이 얼만큼 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이 쌓은 포인트를 구매에 사용하지 앟고
‘Enter the E’에서 연결하는 환경 문제 해결 프로그램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또한 생각해 주었습니다

두번째 개인 맞춤화 혜택은
고객의 구매데이터를 분석
선호하는 옷종류에 따라 혜택을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 원피스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옷 품목 전체에대한 할인이 아닌 원피스 부분에 대한 혜택만을
제공하며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입니다

New Customer의 대한 마케팅으로도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주었는데요
이중 주요 아이디어 두가지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리뷰 시스템!
한국에서는 대부분 쇼핑몰에 리뷰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Enter the E’에는
없기 때문에 Kelly가 리뷰이벤트의 장점을 소개해 주었어요

새로운 신규고객은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보다 구매가 조심스럽습니다

​이러한 초기진입장벽을 낮추기위해
기존 고객들의 리뷰를 노출 시키며
신규고객의 구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 주었습니다

또 우리의 뇌는 사물을 특징과 이미지로 기억하기때문에
sns에 제품을 업로드시 단순히 제품사진만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
계절별 상황별 테마를 맞추어 이미지를 올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04. Mia’ presentation

Mia가 기획한 멤버십 process는
고객들은 자신의 의류를 기부할 수 있고
그에따른 에코 포인트, 즉 멤버십 포인트를 받게 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고 이러한 기부 과정은
다시 선순환을 만들어낸다는 아이디어를 기획해 주었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새로운 고객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컨셉에 대해 모르기때문에
이러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Mia또한 이부분을 잘 말해주었어요

​중간점검 때 말했었던 인테리어 예시를
구체화시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었는데요
시각적인 부분이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요한 아이디어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05. Sara’ presentation

마지막 발표자인 Sara는 STP분석으로
보다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웠습니다
세분화를 통해 고객층을 인지하고
그 중에서 ‘Enter the E’가 확보할 수 있는 타겟층을 선정해 내었어요

포지션을 타브랜드들과 비교해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는데
이를 통해 보완해야할 부분과
내세워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현재 무신사에서 진행하고있는
스타일링 대결을 예시로 들어주었어요
‘Enter the E’도 팬과 함께하며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도 언급해주었습니다!

 

이상으로 해외인턴십 ‘Enter the E’의
최종 미팅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대만 지점 인턴분들 모두 한 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ㅜㅜ
앞으로 한달간의 기간이 더 남았는데
더욱 알차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nter the E’ 의 세번째 미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로!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