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Exchange ▏ There is More Power in Unity than Division

In recent years, it feels like it can’t go one week without hearing about racist remarks or attacks in the global news. In America, Europe, Africa, the Middle East, and Asia there have been incidents against the minority groups of all these areas of the world.

Those people get judged by their heritage and color, and not their actions. It cannot be described as anything other than saddening and heartbreaking. But while fear and hate of the new and unknown have always been part of human society, we must not let fear get the better of us. Humanity is beautiful and sharing our cultures with each other, makes us a better species.

And as of the 21st Century, we have never been more globally diverse and culturally open-minded. Never before has it been so easy to share, discuss, see and experience culture and traditions as it is right now. During my one year in Japan, I discussed politics with an American, relationships with a Frenchmen, how to properly cook food with an Italian, (I learned to never mention ketchup in such conversations), shared a warm hug with an Irishman, climbed mountains with a Swizz and made friendly fun of one another with my Scandinavian neighbors. And that is not mentioning how every day I learn new and breathtaking things about the Japanese culture, witnessing how their daily life and traditions were worlds apart from my own.

The point is, cultural exchange is a fantastic and precious thing we should cherish. While cultural appropriation has become a little controversial, one should never say no to learn more, to ask more questions, and to understand. Every culture has had hundreds, if not thousands, of years of history. Their traditions are as normal in their eyes, as yours is in your own. We are all in this life together.
So let’s share about our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What can you do to take part in sharing and experiencing the varied fruit baskets of worldly cultures?

Ways to get a perspective and a small taste of other cultures are almost endless. Every year people travel abroad on vacations to get away from their own daily lives back at home. Enjoying new foods, drinks, and nature. But you can only experience so much while living in a hotel, drinking a pina colada at the beach or pool. And very often, tourist destinations are not a good window into the lives of the population as a whole. The same goes for media like movies and television. Arts like these can give a good hint of what the culture can be like, but while not necessarily a lie, rarely portray a realistic view of what actual life is like. Things like anime, Korean dramas, and Hollywood are good examples of this. Although it is a decent supplement when you are unable to travel abroad.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greatest of options is visiting the country, to socialize and observe the population. How do they celebrate things like birthdays, marriage, or the birth of a newborn? How do they mourn the loss of a loved one? How do they feel about foreign cultures? What does their home-cooked food taste like? How do they like to celebrate weekends? How much does a beer cost? What political topics do they often discuss amongst each other? These are all things you can’t truly learn without being there and living amongst them.

Exciting Ways to Experience Local Culture

That is why so many choose to study abroad in countries they love. They get to learn the subject they are interested in and get to live and breathe side by side with the people of that country.

Spending some time living in the home of a local friend, staying with a host family, or living in a share house, are all perfect ways to get hands-on experience. So many people who choose to study or move abroad take the opportunity to live in one of these options. While living with a host family is amazing and you get taken well cared of, the difference in age groups can become apparent after a while. That’s why share houses have become so big in recent years. You get to live semi-independently while at the same time share living spaces with locals, or in cases like Borderless House’s International share houses, a balanced mix between foreign tenants and locals.

Stories of people cooking different ethnic dishes to each other every week, celebrating local and foreign Holidays together, sharing memories and experiences from their hometowns, traveling and exploring together to learn what lies beyond the crowded tourist locations, creating strong friendships with people that while having different cultural and religious values, still connect with you. To make friends and be happy, it is important to love each other’s similarities, while also respecting our differences, even if we don’t agree with everything.

Start to experience different cultures!!

So when this pandemic is over, take a chance. Go somewhere you have not been before. Try the foods you have never eaten. Find a stranger and talk to them. Travel abroad and ask them to show you what life actually is like there. Buy someone a drink and ask them to tell you about themselves. In my experience, this gives the most real and pleasant view of someone’s culture and life. And might even make you appreciate or improve your own life, after being inspired by someone else’s stories.

As my childhood hero once said:
“Sharing tea with a fascinating stranger is one of life’s true delights”
—–Uncle Iroh

Stay safe everyone 🙂

[BH CAMP]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최종 발표: Internship Last Presentation

Hello~This is borderless house Today I will show you our last meeting review!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다들 영어로 시작해서 깜짝 놀라셨나요?
오늘은 최종 발표를 소개하는 날이라 특별히 영어로 인사해 보았습니다ㅎㅎ

​한 달간의 준비 기간을 지나 드디어 결과물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BH CAMP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최종 발표 또한 각자 머무는 하우스에서 줌으로 진행을 하는데 예외적으로
희망하시는 몇 분만 사무실로 초대해 함께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보다 원활한 발표 진행을 위해 빔프로젝터까지 사용해
쾌적한 환경을 준비했답니다~!

​그럼 이제 People Port – BLF 순으로 차근차근 소개해 보겠습니다

[People Port] 
Main Mission, 한국의 난민 상황 조사 및 문제 해결방안 제시


첫 번째 순서는 Leah
Leah는 난민이 어떤 사람들을 칭하는지부터 현재 상황, 해결방안 등
6가지의 파트로 나눠 발표를 준비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의 현재 난민 관리 상황에 대해 자세히 조사했는데 국내의 행정적인 부분과 인식을 중점에 두고 알기 어려웠던 부분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발표 내용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한국의 난민 입국 소송을 담당하는 판사 수가 입국을 신청한 난민의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구체적인 통계 수를 포함해 주어서 좀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았어요
People Port의 관계자분들 또한 발표 후 피드백을 바로 말해 주셨습니다


People Port  feed back
좀 더 사실적인 인터뷰가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나타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피피티 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고
발표 또한 한국 상황에 대해 파악이 쉽게 가능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Katya
Katya는 난민 문제뿐 아니라 People Port의 또 다른 비전인 환경문제에 대한
한국의 현황과 해결방안까지 함께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었어요

Katya는 실제 예시를 많이 들어 발표를 했어요 난민을 위한 카페와
국내의 환경보호 캠페인과 같은 내용을 피피티에 담아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외에도 난민의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사를 자료로 가지고 왔는데요
‘ 난민은 짐이 아니다, 교육의 기회를 줘야 한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자료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난민,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의 구체적인 계획과
단계적인 발전 내용을 소개하며 마무리했습니다

​People Port feed back
실제 예시를 제시해 이해가 쉬웠지만 좀 더 한 가지 주제에 포커스를 두고
깊게 생각해 보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난민 인식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추가한다면 더욱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Mini & Shawn
People Port의 마지막 발표는 Mini와 Shawn이 함께 준비해 발표했습니다

세 번째 발표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점은
바로 사진자료와 그래프 수치가 아닐까 싶은데요

​PPT에 난민의 실제 상황 관련한 사진을 보며 설명을 들으니
더욱 난민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한국의 난민 인식에 대해 직접 설문조사를 펼쳐
자료를 준비했는데 더욱 설득력 있게 들린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설문이 기억에 남는데 난민의 한국 수용은 과반수가 반대했지만
난민에게 도움을 줘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과반수를 훌쩍 넘기는 수가
그렇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모순된 듯 보이지만 아직 한국에서 난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이 나타나는 자료인 것 같았어요

이러한 모든 자료를 통합하여 해결방안을 준비해 주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국내의 단체들이 난민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방법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People Port feed back
수치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한국의 난민 인식에 대해
좀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고 내용구성 또한 무척 좋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직접적인 미디어, 교육 이외에도 직접적인 난민과의 교류 부분을 생각해 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BLF]
Main Mission, BLF의 한국 첫 입점 오프라인 매장 위치 선정
Sub Mission, 어떻게 고객들에게 홍보를 할 것인가


BLF는 마케팅과 관련된 미션을 제시했기 때문에 발표에 BLF의 마케팅 디렉터, EC(전자상거래) 마케터 분들도 함께 발표에 참여해 주셨어요

​BLF의 첫 순서는 Sunny 깔끔하고 이해가 쉽지만 필요한 내용이
모두 들어간 발표를 준비해 주었어요

 

블로그와 입점해 있는 브랜드의 정보 포함해 사람들의 인식적인 면과 실질적인 면을 함께 고려하여 장소를 선정하였고

교통정보 특히 지하철 호선이 지나가는 것을 파악하여 유동인구가 충분하다는 점
또한 장소 선정 이유에 넣었습니다

​마지막 Sub Mission을 새로운 고객과 재방문을 하는 고객으로 나눠
홍보방안을 준비했고 V-log와 직접 제작 키트 등을 제안하며 신선한 홍보방법을 말해주었어요

​이에 대한 BLF의 피드백 또한 들을 수 있었습니다

Business Leather Factory
미션의 중요한 부분을 잘 반영해 준비하였고
포인트를 잘 짚어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특히 V-log 가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추가적으로 얼마나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지와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인구의 구체적인 수치가 있었으면 더 완성도가 높았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Elina
Elina가 선택한 입점 장소는 여의도의 더 현대였어요
더 현대 최근 가장 핫하게 뜨고 있는 곳이죠 하지만 BLF 관계자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기에 선정 이유에 대해 꼼꼼히 조사해 발표해 주었어요

또한 입점 장소인 더 현대의 비전을 언급하며 입점 장소와 BLF의 연결 점을 찾아
이미지적으로도 적합함을 말했어요

​더 현대의 슬로건 미래를 향한 울림’sound of future’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비전
더 현대의 비전과 BLF의 제품의 취지가 연결된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게 들렸어요

프로모션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깔끔히 정리하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Business Leather Factory
전반적인 발표 내용이 깔끔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장소 선정이 모든 조건을 반영해 선정하여 포인트를 잘 짚은 것 같고

프로모션 부분은 한국의 트렌드와 타깃층을 잘 고려해 제시하여 좋았습니다
또한 간단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어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BLF 마지막 Eloise
Eloise의 발표는 내용도 좋지만 피피티의 디자인이 정말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깔끔한 색감과 디자인 덕에 더욱 집중해서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발표에서는 시각적인 부분 또한 큰 역할을 하니 깔끔한 디자인이 중요하겠죠?

Eloise가 선정한 곳은 강남의 코엑스!
테헤란로 주변엔 많은 회사들이 위치해 있다는 점과
지하철역이 쭉 늘어서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반영해 위치 선정을 했다고 해요

​또한 코엑스 내부의 안내도를 참고해 예상 매장 위치도 선정해
좀 더 상세한 선정 위치를 보여주었어요
여성 고객들이 많이 다니는 고급스러운 길목과 한국의 인지도가 높은 유니클로 옆에 위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며 뒷받침하는 이유도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Business Leather Factory
유니클로는 한국에서 이미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기에
아직 한국의 인지도가 없는 BLF 브랜드가 입점하면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거예요

주변 입점 브랜드까지 잘 고려해 장소 선정을 한 것 같아요
미디어 프로모션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조금 더 자세히 얘기해 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전체 피드백
왜 하게 되었는지 이유가 중요해요
즉, 마케팅 기획에 있어서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질적인 수치를 볼 수 있는 적절한 데이터의 준비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했습니다

BH CAMP 여러분의 발표 모두 훌륭했지만
기업의 의도와 미션에 가장 일치하는
발표 내용을 준비해 준 두 팀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People Port – Mini & Shawn

​Business Leather Factory – Sunny

​하지만 포인트는 일곱 분 모두 꼼꼼하고 자신감 있게 발표를
준비해 주셨다는 점이에요 모두 감사합니다ㅎㅎ

​평가는 구글 평가폼을 사전에 기업 관계자분들께
드렸고 발표를 들으며 실시간으로 평가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평가폼에는 상세 피드백란이 따로 있어 이후 BH CAMP 분들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다 같이 찰칵!
​참여해 주신 People Port, BLF 관계자 여러분과
BH CAMP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기업 측은 새로운 관점에서의 아이디어를
BH CAMP 여러분은 좀 더 넓은 시야와 향상된 능력을 얻으셨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최종 발표 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7월 시작하는 BH CAMP 5기를 모집 중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하단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416/

[BH CAMP] 해외인턴십 세번째 미팅 후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DAY2 미팅 업로드 이후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오늘은 최종 발표 전 마지막 미팅이었던 DAY 3에 대해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기업순서는 People Port – Business Leather factory 순으로 소개하겠습니다

People Port 1. 기업 비전, 지향점

People Port Day 3는 각자 조사해온 한국의 난민 상황이나
인식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가 조사한 자료를 꺼내기 전 잠시 실무자 분과 기업 비전에
대해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종 프레젠테이션 전 마지막 미팅이기에 Pepole Port에서
진정으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어요

​난민 문제뿐 아니라 환경문제를 생각한 생산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을 해주셨어요

​이미 앞선 미팅에서도 한번 소개한 적 있지만 이번엔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함께 기업의 비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홈페이지가 일본어로 되어있지만 설명을 영어로 천천히 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People Port 2. 조사 내용 발표

첫 번째, Katya

​Katya는 한국에서 운영 중인 난민과 관련된
카페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발표했어요

​”우리 곁의 보이지 않는 작은 사람들을 위한 Social Venture로 이주(난) 민 여성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 [기사출처: 뉴스앤조이]

​이 카페는 위와 같은 목적으로 설립된 곳으로 난민 인식 개선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매달 ‘낯선 목요일’이라는 책 모임을 진행하며 지역 난민들과 교류하며 일상적인 도움을 주며 자연스레 난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발표 내용이 처음 듣는 내용이라 무척 흥미로웠는데 Katya는 난민의 인식을 개선한다는 목적이 흥미로웠고 그러한 목적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게 좋았다고 말해 주었어요

두 번째, Mini

Mini는 난민들이 어떻게 한국에 들어오게 되는지 과정을 네덜란드와 비교해 조사를 해왔어요

​난민이 한국에 입국하게 되는 과정에 대해 총 3가지 과정으로 나눠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실제 난민분의 인터뷰를 참고해 더욱 현실적인 과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3년부터 난민에 대한 입국심사가 가능해졌지만 그 절차가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그들에게는 선택지가 따로 없기에 더욱 간절하다고 합니다

​Mini는 네덜란드의 입국 과정과 한국의 경우를 비교하며 이러한 과정에 있어 해결법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어요

세 번째, Shawn

Shawn은 함께 살고 있는 하우스메이트들의 인터뷰를 하여 외국에서의 난민 상황에 대해 정보를 얻어 소개를 했어요 프랑스와 이탈리아 하메였는데
덕분에 난민에 대한 실제 의견들을 들어볼 수 있었어요

​내용은 무척 흥미로웠지만 한국과 일본의 상황과는 많이 다른 편이기에
조금 더 한국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에 대해 기업 참여자분께서 의견을 주셨는데
먼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싶다면 한국에서 난민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에 대한 지원이 어느 정도인지 사전의 철저한 조사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고 또한 난민들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어주셨답니다

​예를 들자면 일본에서는 난민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하고 실제 기업에서도 그러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요
이처럼 그들이 사회에 기여할 때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조사한 내용을 정리하며 의견을 공유한 뒤 발표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BLF의 미팅을 마저 소개하겠습니다~!

BLF 1. 기획 준비 확인

BLF의 미팅은 가볍게 전 미팅에서 중요했던 포인트를 훑고 각자 선정한 장소를 들어보았답니다

​여기서 잠깐 다들 BLF의 메인미션 기억하시고 계시겠죠?

​’BLF의 오프라인 매장을 한국에 입점한다면 어디에 해야 할까?’

​각자 자신이 생각해 본 장소를 편하게 얘기했는데
진행 확인차 물어본 것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듣고 넘어갔답니다

BLF 2. Sub Mission 소개

메인 미션인 장소 선정을 한다면 이후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당연히 생각해 보아야겠죠?

​장소가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는다면
소수의 고객들만 방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실제 예시를 잠시 보면서 이해를 돕겠습니다 BLF의 첫 매장인 Tenjin 숍은
한 번의 리뉴얼을 거치며 입지를 다져왔어요

​그러면서 크게 2번의 브랜드 홍보를 펼쳤는데
2개의 방법을 비교해 보면 이해가 확 되실 거예요

​첫 오픈 홍보 이벤트는 매장이 입점할 자리에
큰 홍보 포스터를 붙여 사진을 찍으면 이후 방문 시 할인권을 주는 이벤트였어요

두 번째 이벤트는 리뉴얼 기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리뉴얼 후 재오픈 때는 50$ 이상 구매 시 3가지 기념품 중 하나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답니다

이 두 가지 이벤트의 포인트는 바로 어떤 고객을 타깃으로 했냐는 점이에요

​즉 첫 오픈 때 이벤트는 고객에게 매장의 이미지가 인식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방문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기획했고

​두 번째 리뉴얼 오픈 이벤트는 이미 매장의 가치와 인식을 가진 고객들이 있기에 재방문 고객을 상대로 한 재구매율을 높이는 이벤트를 기획한 것입니다

핵심 포인트는 방문 고객의 타깃을 정하고 방문해야할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위와 같은 직접적인 마케팅 이외에도 SNS나 웹 사이트를 이용한 홍보방법이 있는데 이러한 방법들 또한 타깃 고객층에 따라 나뉜다고 해요

 

라인, 블로그 같은 경우는 이미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있는 고객에게
티비광고의 경우는 브랜드를 새로 접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접근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마케팅을 펼칠 경우 처음 접하는 브랜드이기에 라인, 블로그,
인스라 라이브 방송보다는 티비쇼나 티비광고와같은 열린 매체를 통해 홍보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홍보를 하는 것에도 정말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DAY3 미팅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두 기업의 내용을 합쳐서 담다 보니 글이 많이 길어져서 읽기
힘드시진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최종 발표만이 남았는데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BH CAMP 7월 시작하는 5기를 모집 중~!
모집공고: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416/

Study in Japan ▏How to choose a Japanese language school?

To learn a language on your own, and to learn it by having to use it every single day in the lands it has been forged in, is as different as night and day. Or more fitting with our beloved country in the east, like kanji and katakana.

Going to Japan and learning a wholly unique language like Japanese, can have many deep-rooted goals and inspirations for the future. Whether it is about joining a global super conglomerate with branching offices scattered all across the world, wanting to dive deeper into the isolated but rich history of samurai, shoguns, Daimyos, and Emperors, wishing to learn the engineering secrets behind the state of the art robotics, or earthquake-proof skyscrapers, dreaming to visit the Inspiration behind your childhood animes.

There is no “one right” answer to learn Japanese. Japan has so much to offer no matter what your reasons for visiting are. Be it Pop culture, Technology, Music, Cinema, History, Nature, or Linguistics. Many of you might initially come for one reason, but decide to stay for an entirely new one! And to truly know a place and its people, you need to b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m, and English won’t cut it.

That is why joining a Japanese Language school is such a fantastic option. There, you will learn Japanese and only Japanese, from day one. And though it might sound scary at first, they do it in an incredible way where you feel your satisfying progression from the first minute you enter the school.
And I will try to help you think about what you might want to consider and look into before you start looking into the Study abroad agencies in your country, to make the process easier.

Some of the biggest factors in my decision-making were the following: location, what was my purpose for studying? culture, socializing, or is it academic? learning style/speed and how big is the size of the classes?

Let’s try to go through these things and get some ideas of what you would prefer.

Where Do You Want to Study?

Location is a very important part of the selection process. If you are going to dedicate a lot of time and resources to go somewhere, making sure it’s somewhere you will enjoy, is always a great investment.

With Japan being a country of roughly 378 square kilometers, you can find anything from the snowy plains of Hokkaido, sprawling mountain ranges of Nagano, Buzzing city-life of Tokyo and Osaka, open fields of Sendai, to the almost tropical climate of Okinawa and Kyushu.

While many choose the language school based on the city they plan to eventually go to university or work in, many also choose it based on aspects like climate, population, attractions, pastime activities, the accessibility to travel to other locations from that city, or even that the environment is closer to what you are used to from back at home.

We all know the colorful and bright views of Shibuya, Shinjuku, and Akihabara. Central Tokyo is a perfect location for those who love an endless amount of activities, technology, life, and opportunities to find connections and work. But what outside of Tokyo have Japan to offer?

While all the big cities will give you a similar big city lifestyle, filled with bars, restaurants, museums, shopping malls, and arcades, every city in Japan has its own unique style and tradition. My experience in Fukuoka, for example, was completely different from my friend’s in Osaka. So why not read up about what the different famous cities in Japan can offer?!

Kyoto, the old capital filled to the brim with history, Fukuoka, home of the Yamakasa festival, Hakata ramen, and for all fans of K-pop, a short boat trip away from South Korea, Sapporo, a more rural city that turns into a snowy wonderland during the winter. There is a city for everyone!

The point is since many of these cities often have many different options of Japanese language schools, you might as well go somewhere you feel that your soul is more drawn towards!

How Do You Want to Study?

Well then, what about the school and the studies themselves?
The most common terms used for the two different teaching styles are Asian style and Western-style. Because Many foreign students living in Japan are from China and Korea, their own language is so similar to Japanese, they can skip much of the basics and go at a faster pace and much more focus on Kanji and difficult vocabulary.

While for Western Languages, so far distant from Asian, are too different to give us an advantage. So westerners often have to start from the ground level and work up at a more gradual speed. And many go to Japan and learn without the direct intent to reach academic levels. Therefore they study at a much more casual rate. That’s where the terms Asian Style, and Western Style originates.
Western Styled schools also tend to have smaller classes. They roughly aim for a maximum of 8-10 students per class. This makes it easier for the students to interact with the teacher and each other. Because of this, there is very little confusion, since you can always make your question heard, either to the teacher or ask for tips from the ones sitting next to you.

It is important to know what your end goal with your studies will be. Is your goal to push hard and enter the university or business level Japanese and know all the Kanji’s needed to fully understand any task or information given to you? Or do you wish for a slower speed, but with more focus on the daily life of Japanese and culture? Focus more on making friends than business opportunities?

So it’s up to you if you feel like you prefer a slower, but more personal and social study experience, or if you want to focus on reaching your goal as efficiently and fast as possible.

Where Do You Want to Live?

Another topic worth taking some time to think about would be accommodations. Of course, the Agency or school you have contact with will help you organize everything. But ask yourself what type of accommodation you want, will help you immensely.

And since many travels to Japan to learn the culture and people, living by yourself in an apartment will start to feel a bit isolated. That is why options like International Share Houses are great alternatives. You will both get to live and interact with Japanese people every single day, cooking traditional food together, being able to practice Japanese daily, and making friends for life. In addition to living with other Westerners who you can talk to regarding your studies, lifestyles, and problems your Japanese roommates might not be able to relate to.

So take some extra time to think about where you want this magical time to take place. And when you actually have started your studies, being forced to study at a pace much too slow for you to reach your goal, or being so fast you get too stressed to enjoy the world around you, can really ruin the magical journey you have chosen to partake in.

Any serious Japanese language organization cares deeply about all of their students and will give you any and all help they can in regards to accommodations, rent, phones, and sim cards, transportation, helping you create a Japanese bank account for longer stays, and anything else you might need help with.

What’s keeping You From Planning?

While, of course, there are many, many more things to consider, research, and ask in regards to choosing a school, these topics are what I and most of my fellow students felt were the main deciding factors we had in common. Because when you finally do get to live and study in Japan, it will be a time you will never forget, so it is important to be in an environment you can enjoy both in and outside of class to the maximum.

Whether it’s the Study abroad agency or the school you already have selected, it’s never wrong to ask any question that might arise. They are there for you, so don’t be shy about wanting to make your dream as perfect as you can.

[BH CAMP] 국제교류 쉐어하우스 인턴X서포터즈5기 모집 (6/13마감)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드디어 모집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공고를 보고 활동을 처음 접하신 분들을 위해
활동 내용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모집 마감 후 다수의 지원 희망 요청이 있어 기간 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일정을 변경해 혼동을 일으켜 일찍 지원 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미리 지원해주신 분들 면접과 연장모집을 동시진행 하려 합니다.
모집기간내에 지원한 순서대로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고
합격자를 모두 채울 시 모집이 조기 마감 될 수 있다는 점 미리 안내드립니다.)

BH CAMP 란?




함께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자 라는 의미에서 나온 BH CAMP

이번 BH CAMP 5기의 특별한 점을 한 가지 꼽자면
바로 대만 지점과의 콜라보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보더리스 하우스는 일본과 대만에도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대만 지점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이번 해외 기업 인턴십 때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H CAMP 모집

쉐어하우스 보더리스 하우스는 국내에서 하는 유학 생활’이라는 콘셉트로
현재 서울 중심 지역 7곳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 입주자 중 절반이 외국인분들로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모집 대상은 저번과 동일하게
국제 교류를 열렬히 원하시는 분!
스펙이 필요한 대학,휴학,취준 여러분!
서울에 거주지와 다양한 경험을 함께 원하시는 분~!
(+마지막으로 공고문에는 없지만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고​ 프로그램의 비용은 0원으로 진행된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쉐어하우스에 머무는 거주비용은 발생하기때문에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거주비용은 월세 형식으로 납부
*거주비용은 하우스별로 상이 40-50만 원
[하우스 선택 X, 대신 희망 지점 최대한 반영할 예정]
*보증금50만원, 운영관리비 20만원 별도
[보증금은 퇴실 시 다시 돌려드립니다]

활동 프로그램 상세 정리

첫 번째는 서울 중심 지역 곳곳에 위치한
보더리스 하우스에 머물며 하우스에서 교류하는 활동이에요~!
하우스에서 지내며 하우스메이트들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레 새로운 언어와 문화에 익숙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렇게 머물기만 하면 되나?
답은 네 그렇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활동 참여를 제외한 시간은 온전히 여러분의 것입니다.
남는 시간 동안 하메들과 서울구경도 해도 좋고
혼자만의 휴식시간, 공부 모두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두 번째 활동은 바로 해외 기업의 온라인 인턴십!
해외 기업과 여러분을 연결해 국내 진출 마케팅기획과 같은 미션를 통해
실제 기획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또한 참여기업들은 사회적 목적을 가진 기업으로 선정해
사회적 기업의 특별한 비즈니스 모델과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했어요.

마지막 세 번째 프로그램 BORDERLESS MATES PROGRAM -BMP.
보더리스 하우스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에도 지점을 가지고 있어
현재 누적 입주자 수 10,000명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이런 입주자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BH 네트워크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러한 BH 네트워크로 구축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BMP에서 여러분들의 취미나 관심사 등을 반영해 보더리스 하우스의 입주자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및 실행하는 것이 마지막 활동이 되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하우스메이트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기획뿐 아니라 실제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분명 여러분의 기획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BMP 프로그램이 궁금하신 분은 하단의 링크로~!
https://www.borderless-house.kr/kr/program/

 

인턴십 활동은 기업 OT를 통해 희망기업 선정 후
주어진 미션에 맞는 기획을 만들게 됩니다

기획에 필요한 기업의 정보나 설명 등은
실제 기업의 실무자와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해외 기업과 함께 하는 만큼 미팅이나
발표 시 모든 내용을 영어로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어가 어려우신 분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팅 시 보더리스 하우스 스텝들이 함께 참여해 서포트하기 때문에 걱정은 노노!

참여기업 소개

01. 환경과 사람을 배려하는 의류 브랜드, Enter the E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제품을 지향하며
사람의 고유한 스타일을 배려한 옷을 만들어가는 의류기업입니다

​인턴활동을 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사회적 목적까지 함께 알아보고 기획해 보는 시간을 통해 여러분의 성장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Enter the E 홈페이지 링크:
https://enterthee.jp/

 

02.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기업, Sunday Morning Factory

유아용품 및 의류를 제작하는 브랜드로서
단순히 기업이익만 추구하지 않고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서포터즈 3기 때 이미 한번 참여를 했던 기업으로 익숙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아기와 관련된 제품이라 학생이나 취준생 여러분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분야이지만 3기 때를 생각해 보면 충분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새로운 분야를 경험해 보자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SMF 홈페이지 링크:
https://haruulala.life/aboutus/


BH CAMP5기와 관련된 소개를 모두 해봤는데요
다들 무슨 활동인지 느낌 오셨을까요?
포인트는 경험과 성장이라는 것!

​기획이나 영어 사용이라는 부분이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이후 여러분의 커리어와 가치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비용 면에서 부담이 되실 수 있지만 단순 대외활동이 아닌
서울에서 새로운 생활, 가치관의 성장이라는 점을
중점에 두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BH CAMP 신청폼
https://abit.ly/bhcamp5

BH CAMP의 이전 활동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tag/Internship/

[BH CAMP] People Port & BLF 기업미팅: 두번째 후기 공개~!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BH CAMP OT 이후로 각 기업 별로 미팅을 따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각자 희망하는 기업과 매칭되어 미팅을 하게되었습니다
People port는 4명 BLF는 3명의 BH CAMP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어요

두팀 모두 현재 두번째 미팅까지 완료한 상태로
따끈따끈한 후기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소개해 보겠습니다!

처음 소개할 후기는 People Port입니다
두번째 미팅의 포인트는 직접 작업실과 사람들을 만나보고 얘기를 나누는 것
OT때는 설명이 우선이 었지만 이번시간에는
좀 더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01 실제 작업 공간을 방문해보는 랜선 ‘factory tour’


일본에 작업실을 두고 있는 People Port
작업실 소개는 저번 미팅과 동일하게 줌으로 진행했습니다

오늘 기업 미팅은People Port의 담당 직원분이 맡아서 진행해 주셨어요
물론 오늘도 언어는 영어를 사용했답니다


내부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engineer분들
직원분들과 작업실 내부를 소개해 주셨는데
내부 곳곳에 노트북과 컴퓨터가 가득한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02 engineer interview


factory tour 이후에는 수리공으로서 일을 하게 된 난민분들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는지 그중 담당하는 것은 무엇인지
일본에서 생활은 어렵지 않은지 등 작업 내용이나 개인적인 얘기를
섞어가며 대화를 나눴기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03 실무자와 함께하는 ‘QnA time’


앞선 작업과정이나 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 시간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앞서 작업실을소개해 주셨던 담당 직원분과 함께 했습니다


People Port에서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은 버려지는 컴퓨터와 노트북을
수리해 재판매하는 일로서  ‘zeropc’ 란 이름을 붙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zero라는 이름의 의미를 들을 수 있었어요
첫 번째는 CO2 제로라는 의미로 버려지는 제품을
리사이클링 함으로서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합니다

두 번째는 Refugee 제로라는 뜻으로
난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졌다고해요


이렇게 두 가지 의미를가지고 있지만 실제 브랜딩이나
마케팅에서는 난민 문제는 언급하지 않고 있어요

앞서서 포스팅했던 기업 소개에서는 난민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이것은 여러분의 기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임의적으로 사용한 것이고

실제로는 이익창출과정에 있어 난민 문제 해결이라는
의의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04 미팅에 대해 느낀 점 공유하기 한 줄 ‘review time’


Mini – 한국에서의 난민 문제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절차를 찾아보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비해 실질적인
방안이 부족함을 느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방안을 기획해 보고 싶다.


Kattya – 제로 피시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한국의 난민 문제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마련해 보고 싶다.


Leach – 사실 관심사가 있던 부분이 아니어서 잘 몰랐지만
미팅을 통해 관심이 생겼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문제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Shawn 은 아쉽게도 일정이 있어 불참했지만
녹화된 미팅 내용을 공유해 참여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습니다)

PEOPLE PORT
https://zeropc.jp/



이어서 Business Leather Factory의
기업미팅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BLF 미팅의 포인트는 비즈니스 전략을 기업사례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01 방글라데시에 위치한 ‘factory tour’

BLF의 제품을 만드는 공장은 방글라데시에 위치해 있는데
사전에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공장 가는 길부터 천천히
볼 수 있었습니다



사전 촬영된 영상이었지만 
중간중간 BLF의 담당자분이 설명을 함께해 주셔서
실시간처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2 실무자를 통해 듣는 ‘marketing strategy’


BH CAMP에서 해결해야 하는 BLF의 미션은 바로
‘한국에 첫 입점을 한다면 어느 곳에 매장을 오픈해야 할까?’ 라는 것입니다
얼핏 들으면 간단해 보이지만 고객층과 교통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미션인 것 같아요




BLF의 담당자분이 미션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의 상품들과 서비스 전략 등 기업 기본 지식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어요


그 후에는 BLF 매장에 대한 내용을설명해 주셨는데
바로 이 부분이 이번 미팅의 메인 내용 아닐까 싶네요

BLF는 현재 일본전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두 곳을 뽑아 오프라인 매장의 위치선정에 대한 전략들을 설명 해주셨답니다


두 매장의 위치 선정 포인트는 
먼저 자사 제품의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들의
이동. 교통정보를 생각한 위치라는 점
자사의 매장뿐 아니라 주변의 분위기까지
고려해 위치를 선정했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에는 질문을 통해
BH CAMP 분들이 생각한 위치 선정의 이유를 들을 수 있었는데
단순히 강의처럼 그냥 듣는 것이 아닌 서로 소통한다는 점
무척 좋게느껴졌습니다



BH CAMP분들 모두 자신이 생각한 이유를
차근차근 잘 말해주셨는데
의견을 전부 들은 후에는 기업 측에서
장소 선정의 핵심적인 요인들을 한 번 더 짚어주셨어요

1. 위치의 특징 고려하기
즉, 자사의 매장뿐 아니라
매장이 들어갈 장소의 전체를 살펴볼 것

2. 유동인구
하루에 몇 명의 사람이 매장을
지나가는지 고려할 것

3. 방문목적
사람들이 어떠한 필요를 가지고
장소를 방문하는지 파악해 위치를 고려할 것

이렇게 마지막의 정리를 통해 깔끔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03 QnA time


지금까지 진행한 미팅 내용 중 궁금한 점을 맘껏 물어볼 수 있는 QnA time
사실 영어로 질문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에 
‘한국어도 좋습니다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라고 말했지만
우리 BH CAMP 여러분 모두 영어로 멋있게 소통했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완벽하게가 아닌 자신감 있게라는 점!

이번 BLF 미팅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People port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진행이 됐던 것 같아요
물론 두팀 모두 즐거운 분위기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BH CAMP 진행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USINESS LEATHER FACTORY
https://business-leather.com/

BH CAMP의 첫시작 OT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로!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319/

Entering Japan During COVID-19▏Mandatory Preparation before Departure (Mar 29th, 2021)

COVID-19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ravel. This blog is to provide updated and relevant information for foreign nationals who are going to enter Japan from aboard, including all the mandatory preparations before departure.

(1) Certificate of negative PCR test result within 72 hours before departure

The PCR test must be performed at a hospital in your country, and the test must be taken within 72 hours before the flight takes off (holidays will be counted as usual).

Required information in the result report (must be in English)
① Name, passport number, nationality, date of birth, gender
② Testing method and test results
③ Time of the test (to confirm if it is within 72 hours before the scheduled takeoff time)
and date and time of inspection results, date and time of delivery of inspection certificate
④ Name of medical institution and doctor’s name, address of the medical institution, the seal of the medical institution, and doctor’s signature
⑤ All the information must be written in English.

You can check the details of the Certificate of Testing for COVID-19 for the entry or re-entry of foreign nationals and download the specified format form for PCR test from here: http://www.moj.go.jp/isa/content/001337717.pdf

This is the official format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so you can take them directly to your doctor to fill out.

(2)Submission of a Written pledge

The written pledge has to be submitted by people with a new visa. It usually requires a company, a specific organization, or a school to guarantee the submission of information and an estimated itinerary to the government and to comply with the company’s and school’s regulations.

The main contents of the Written pledge

1.Refrain from taking public transportation (trams, cab taxis, buses, domestic lines, shinkansen, long-distance ferries, etc.)

2. 14 days for self-quarantine, and go out as little as possible for non-essential purposes.

After signing the pledge, foreigners who violate the regulations will be subject to mandatory restrictions on entry and visa cancellation.

Feel free to download the Written pledge from here: https://reurl.cc/KxD3On

(3) Download the designated app beforehand

It will take at least 3 hours to enter Japan if you did not download the App beforehand.
If you cannot set it up or download it with a smartphone, you need to rent one at the airport. After renting one, you must also download the designated app and set it up. before you leave the airport.

From March 18, all airport arrivals will be subject to a mandatory inspection of the app.

You will receive a paper after entering the country, so be sure to complete all the steps early. Make sure the email address is the same as the one on the Written pledge, and try to see if you can receive it beforehand. (The contents may vary, but they are generally the same)

You can check here for the Apps settings from here: https://www.mhlw.go.jp/content/000755137.pdf

(4)Respond to the questionnaire

Open this link to check the details before entering the country and follow the steps to fill out the form. https://arqs-qa.followup.mhlw.go.jp/#/

Click “Japanese” in the Language section to switch to other languages.

There will be a QR code after filling out the form, so please take a screenshot (recommended) or print and save it beforehand.

It is recommended that you fill out the form before the flight!

For the next article, we will be giving you detailed immigration procedures at the airport, please stay tuned. We hope to see everyone arrive in Japan safe and sound!

[BH CAMP] 서포터즈 OT & 첫 기업 미팅 후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BH CAMP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렇게 OT 소식을 가지고 왔답니다

​3월 첫째 주 모든 BH CAMP분들이 입주를 완료하고 바로
OT와 인턴 참여기업의 미팅을 가졌어요
순서대로 차근차근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1. 프로그램 OT


본격적인 기업 미팅 전에 앞으로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미리 날짜와 시간에 대해 공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짜와 시간의 경우 서포터즈 분들의 수업이나 직장과 겹치지 않도록
미리 상의를 통해 정했답니다!

미팅 날짜 이외에도 간단히 최종 기획안 발표에 대해 안내를 하고
앞으로 인턴십의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는 점 또한 알려드렸어요

2. Business Leather Factory [BLF] 미팅



기업 미팅은 해당 기업의 실무자분이 직접 참여해 기업의 비전이나
사업모델 등 기업에 대한 소개를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BLF는 가죽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입니다


현재 방글라데시에 공장을 통해 생산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개도국의 올바른 일자리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혼모나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동일 업종보다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해 채용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기업의 소개를 마친 후 앞으로
BH CAMP에서 해결해야 할 미션을 알려주었습니다

​’한국 시장 진출 기획’이라는 미션이었는데
기획을 처음 해보는 분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등의 방향을 알려주셔서 처음임에도 이해하기 편했던 것 같아요


3. People Port 미팅

두 번째 인턴십 기업인 People Port
난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목적을 가진 사회적 기업이에요

​난민에게 기술교육과 숙소 제공 – 수리공으로서 채용 – 고장 난 기계 수리 & 재판매이익의 일부로 또 다른 난민을 채용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난민 문제뿐 아니라 버려지는
기계를 업사이클링 하는 선순환 기업이에요


기업 소개를 하며 난민 문제가 현재 세계적으로 얼마큼
심각한지를 알려주었고 동시에 난민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업 소개 후에는 인턴십 미션에 대해 안내를 해주셨는데
앞선 BLF와 달리 한국의 시장 진출이 아닌 한국에서의 난민 상황이나 인식
해결방안 등을 기획해보는 미션을 주셨습니다!

 

​마무리로는 미션의 방향을 제시하며 기획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주저 말고 연락하라고 연락처까지 알려주시며 미팅을 마무리해 주셨어요

4. 희망기업 선택

기업 미팅을 전부 들은 후에는 보더리스 하우스 스텝들과
서포터즈만 남아 미션을 해결해보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국내 시장 진출이라는 미션에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었지만
기업 미팅과 이후 질의 시간에 생각이 바뀐 분들이 있어
총 여섯 분 중 두 분씩 나뉘어 참가하였고
나머지 두 분은 조금 더 고민해 보신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기업 미팅에 대해 기억에 남는 리뷰가 있어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 싶어 소개를 하며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처음에는 난민 프로젝트가 마케팅 프로젝트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업 담당자 중 한 분이 우리에게
“마케팅은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했을 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난민에 대한 인식이 적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 마케팅 기획에서도 의문을 표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리뷰에 나와있듯이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는 모든 것에서
마케팅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미팅을 통해 저도 깨닫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몇 번의 미팅이 남아 있는데 이렇게
함께 시야를 넓히고 배워가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BH CAMP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1. BUSINESS LEATHER FACTORY 
:https://business-leather.com/

2. PEOPLE PORT
:https://zeropc.jp/

[운영관리비 무료] 봄맞이 하우스 할인 이벤트!!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오늘은 봄맞이 할인 이벤트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날이 풀려가는 요즘 새롭게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보더리스 하우스가 준비했습니다

다른 거주환경보다는 비용 면에서 부담이 덜한 편이지만
여기에 이벤트를 적용해 원래 입주 시 납부하는 30만 원의 운영 관리비가 무료!
서울 집세가 부담스러웠던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이벤트 내용이에요

조건은 4월 중으로 입주 시 적용되고
하우스의 공실 상황이나 국내. 외 입주자의 비율을 맞추기 위해
현재는 홍대 5하우스로 범위가 제한된다는 점 알려드려요!
(현재 홍대5 하우스의 공실은 2개입니다)

​*위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하우스 만실시
이벤트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봄 맞이 이벤트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단조롭던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봄, 보더리스 하우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2021년 3월 31일 기준 강남3 하우스 만실로 인해 이벤트 종료

홍대 5하우스 보러가기
https://www.borderless-house.kr/kr/sharehouse/hongdae5/

[서포터즈] 2달간의 보더리스 하우스 생활 마무리 :보들보들3기 마지막 리뷰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오늘은 아쉬운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겨우내 함께해 준 보들보들 3기의 활동이 모두 끝나
마지막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그동안 생활을 하면서 보들보들 분들께 하우스 생활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드렸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보들보들 분들께
받은 리뷰를 소개하며 마무리할까 합니다

충정로 1 하우스 / Chungjeongno 1 House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한번에 바꾸는것은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Zack은 변화할 준비가 충분히 된 것 같네요
앞으로의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 요즘 보더리스 하우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하루빨리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Tony는 하우스에서 친화력 좋고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아요
앞으로 더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다는 건
앞으로 영어 말고도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큰 도움이 될거예요ㅎㅎ

+ 충정로 하우스 교류 사진

 

고려대 2.3 하우스 / Koryodae 2.3 House

코로나로 인해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쭉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인연을 만들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놀랄 일이 생길 때가 있어요ㅎㅎ

그래도 그 점을 문화적 차이로받아들여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Nina는 이미 충분히 오픈 마인드인 것 같네요

한공간에서 같이 머물기에 빨리 친해지는 것 쉐어하우스의
장점을 Julie가 딱 알아줬어요

저번 설에는 다른 하우스와 이벤트를 기획해 즐겼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각자 하우스에서 보내게 돼서 걱정했는데
Julie의 말을 들으니 즐겁게 보낸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 고려대 하우스 교류 사진


마지막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고 보들보들 여러분 덕분에

외국인 하메분들도 밝아진 분위기에 정말 즐거웠다고 하셨어요

2달간 정말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 보들보들 3기의 지금까지 일상이 궁금하신분들은 하단의 링크로!
: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