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용쉐어하우스ㅣ여성입주자가 직접 살아보고 느낀 것 세가지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입니다.

여러분 혹시 유럽이나 미국 등 여행 하시면서
남녀 공용 형태의 숙박 시설을 이용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남녀 공용 하우스,
우리 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형태 죠?

입주 문의를 주신 분들께도 “여기는 남녀 공용 쉐어 하우스입니다”라고 말씀 드렸을 때
약간의 어색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셔요. 

그리고 부모님 들께서도 걱정을 꽤 많이 하시기도 하고요 !
아무래도 문화적으로 흔한 일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 해요 .

그래서 오늘은! 남녀 공용 쉐어 하우스에 대한 편견을 깨트 리려 !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


실제 남녀 공용 하우스 살아 본 여성 입주자 분들께들은
남녀 공용 쉐어 하우스 살아보고 느낀 점 3 가지를 공유 할게요!

 

첫 번째,  여자들 끼리만 사는 집보다더 안전하다고 느껴진다.

남녀 공용 쉐어 하우스 보더리스 하우스는 입주 인터뷰 ㅣ 견학 ㅣ 계약 과정을 통해
남녀 입주자 분들 모두의 신분을 확실히 확인하고 입주를 진행합니다.


때문에 서로 ‘신뢰와 믿음’ 으로 한 공간에서 지내는 것이죠. 

그렇게 만나 함께 지내다 보니
마치 오빠, 남동생처럼 편함과 동시에 한편으로 든든 했다고 하셨어요 .

특이 이럴 때 좋으 셨다고 해요.

“커뮤니티 하우스에 사는만큼 다 같이 밖에서 놀다가 밤 늦게 집에 돌아올 일이 많은데
친구들과 다 같이 집에 돌아 오니 무서움이 덜 했어요!”

두번 째,  성별의 다름에서 오는 시각이 포함되어 더 다양한 대화를 나눠 볼 수 있었다.

 

글로벌 쉐어 하우스에 살다 보면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것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그게 외국인 쉐어 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 이지요 !

남녀 공용 쉐어 하우스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서 ,
성별의 다름에서 오는 시각의 차이 까지 나눠 볼 수있어서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 갔다고 해요 .

세 번째, 이전에 가지고 있던 주거 형태 (남녀 공용 쉐어 하우스)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

입주하시기 전까지는 “남자 랑 같이 산다고 ???” “그래도 여자들끼리 사는게 낫지 -“하는
걱정의 마음이 있으 셨다고 해요.
(직장 위치 때문에 차선책으로 남녀 공용 쉐어 하우스를 고르 셨던 분입니다 )

그런데 직접 살아 보니 여자 하우스 메이트 들이랑 사는 것과 다를게없는 것 ..! ㅎㅎ

자신의 편견이 깨 졌던 경험이었다고 하셨어요.


“꼭 남녀 공용 하우스에 대한 편견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경험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편견이 있잖아요?
그런 모든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 였어요

보더리스 하우스가 좋은 계기를 만들었 다니 기쁘 네요 .
이제는 어디를 여행 가도 쫄지 않고 자연스럽게 젠더 믹스 숙소를 예약 하시겠군요 ! ㅎㅎ

 

 

충정로 하우스 남성 / 여성 입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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